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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아삭아삭 김장김치 &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김장들 하셨나요? 맛짱은 엉겹결에 김장을 했어요.
시골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무농약 총각무와 절임배추가 원인!^^;;
갑자기 가져오게 된 것이라 . 후다가닥 양념구입하고 정신없이 김장을 하였답니다.

총각무 10키로와 배추김치 40키로를 담았어요. 다른때 같으면 걱정이 태산이겠지만..
아무런 걱정이 없답니다. 맛짱네는 이숭기가 추천하는 지펠아삭이가 있기 때문이예요~
힘은 들었지만 한겨울 양식을 지펠아삭에 채워두니 뿌듯! 이제 아무런 걱정없이 든든하기만 합니다.



평소에 김치를 담그면서.. 상세한 셜명을 곁들이고 있어서 ~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는 댓글을 볼때면 흐믓! ㅎㅎ

오늘도 역시 감춰지지 않은 맛짱네 김치 담그는 방법을 자세히 올립니다.
정리를 하기전에 밝혀두지만.. 맛짱네 김치는 충청도와 서울방식이 조금 섞여 있는 그런김치예요.
저 아래 지방처럼 젓갈을 많이 넣지는 않고 .. 비교적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김치니 참고하시길요.

◈ 아삭아삭, 맛있는 총각무 담그는 비법

총각무는 김치가 익기전에 먹는 김치예요.
총각무의 무가 작아서 다듬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무가 달콤하고 단단한것이 최고입니다.
갓과 쪽파도 형님네 밭에서 뽑아 왔습니다.

[재료] 절인총각무 10.5키로, 쪽파 3분의2단, 갓 2단
[찹쌀풀] 물 1리터, 찹쌀가루 3분의2컵-찹쌀가루는 물한컵에 풀어 놓았다가 끓는물에 넣어 풀을 만들어 식혀서 사용.
[양념]고추가루 5컵~, 액젓 2컵, 새우젓 1컵반, 다진마늘 220그램, 생강 60그램, 요구르트 1병,
스위트 , 볶은소금

다듬어진 총각무는 물에 담구었다 꺼내어 굵은 소금(2컵 반)에 5~6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 채소 손질법>
* 총각무
- 무와 무청이 달려 잇는 부분을 뺑돌려 자르고, 잔털을 긁어 낸 뒤에 누렁잎이나 못쓰는 잎을 떼어 내고,
  억센 겉대는 삶아서 시래기를 만들고 나머지는 소금에 절이고 무청이 절여지면 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고,
  체에 받혔 물기를 빼고 크기가 큰 무는 2~3번 정도 가른다.
* 갓 - 갓의 대가리를 완전히 잘라서 물에 여러번 씻어 흙을 깨끗이 씻은후에 5센지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 쪽파 - 뿌리를 자르고 노랗게 된 잎을 떼어 낸뒤에 깨끗이 씻어 갓과 같은 길이로 자른다.
  (쪽파의 대가리가 긁은 것은 반으로 가른후에 잘라야 양념을 한 뒤에 따로 돌아다니지 않는다.)
* 마늘*생강- 곱게 다진다.
  

찹쌀풀이 식으면 양념을 넣은 뒤에 색이 곱게 나도록 불려주고,
간을 보아 싱거우면 천일염을 넣어 간을 하고, 총각무에 넣어 양념을 잘 버무리고 간을 본다.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간을 맞춘뒤에 나머지 채소양념을 넣어 잘 섞으면 끝!

비교적 양념이 간단하지요?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 요리 tip
- 총각무에 갓이 들어가면 짜릿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답니다.
- 파는 쪽파로 양념을 하여 넣는것이 맛있고, 과일즙 등을 넣으면 익는 속도가 빠르니 참고가 되시길요.
- 양념에 넣은 요구르트와 콩가루는 발효를 돕는다.
- 절인 총각무의 물기를 너무 오래 빼면 김치가 질겨지니 30~40분 정도 채에 받쳤다가 양념을 한다.
- 양념을 한 총각무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익힌다.
  (samsung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숙성코스 이용한다.)
- 굵은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출때는 소금이 녹는시간이 걸리니 조금씩 넣어 완전히 녹은후에 간을 하고,
맨 마지막 간은 잘 녹는 볶은소금으로 이용한다.



다 만들어진 총각무는 한번에 먹을 양을 묶고, 양념을 사이사이에 넣은 뒤에 밀폐용기에 넣는다.

 

맛짱은 지펠 아삭이에 들어 있는 타파웨어에 넣었어요.

바로 익혀서 먹을 총각김치는 원터치 타파웨어에 반이 조금 넘게 담아 넣고,
두고 먹을 김치는 중실에 넣은 타파웨어에 가들 채워서 넣었답니다.



대용량 타파웨어는 열고 닫기 편하고 손잡이가 있어서 꺼내고 들기가 쉽답니다.



손가락 하나로도 쉽게 열을 수 있는 타파웨어에는 묵은지를 가득 담았어요.

 

상칸에 적당히 나누어 채워 두었답니다.

사용하기 편한 슬라이딩 폴더선반, 선반을 당기면 커버가 자동으로 열려
김치통을 쉽게 꺼낼 수 있어요.
 

툭누르면 열리는 공간 실용성이 뛰어고 편리한 아삭 멀티홈바예요.
무거운 김치통도 거뜬히. 바로 접시에 담을 수 있어요.

무거운 김치통을 들고 멀리갈 필요가 없는!
동선의 이동을 줄여주는 대견한 홉바랍니다.^^



◈ 한겨울 양식,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 방법 ◈

배추는 절임배추를 사용하였어요.
원래는 20키로가 오는것인데, 어찌어찌하여 40키로가 왔답니다.

양념도 20키로 밖에 준비가 안되었는뎅~ㅎㅎㅎ
정신없이 더 구입을 하여 한겨울을 책임져 주는 맛있는 배추 김치를 담았답니다.



절임배추는 반으로 절여져 있었어요.
배추 포기가 커서 반을 더 잘라서 담았답니다.

워낙이 깨끗이 손질이 되어 꼬다리도 자를 필요가 없었어요.
박스 밑에 부분에 있는 배추의 물기를 빼주고 양념을 만들어 그대로 담았습니다.



 [재료] 배추 40키로, 무 6~7개, 갓 5단, 미나리 3단, 쪽파 1단, 양파 5개(채를 썰거나 갈아서 양념한다.)
          생새우 5근, 요구르트 5병, 대파 2분의1단 흰부분만,
[찹쌀풀] 물 7리터, 찹쌀가루 4컵반, 콩가루 2분의1컵,
[양념] 고추가루 - 색이 곱게 나도록 넣어주세요~^^
          새우젓10컵~, 멸치액젓 11컵~
          다진마늘 1100그램, 다진생강 1컵, 감미료 1숟가락반, 천일염, 볶은소금

* 40키로중 겉절이용 과 부침용 6포기 제외 양념이고, 양념은 사진처럼 5센치 정도의 길이로 채썰고,
생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고 사용, 젓갈을 기호에 따라 다른것을 추가해도 된다.

  

찹쌀풀이 식으면 고추가루, 새우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액젓을 넣어 잘 섞고,
천일염을 넣은 뒤에 소금이 녹으면 간을 맞추고 요구르트를 넣어 섞은뒤에 무채를 넣어 섞어준다.

* 찹쌀풀에 고추가루를 넣어 미리 개워 놓아 고추가루를 불린후에 양념을 넣으면 고추빛깔이 된다.

 

갓, 미나리, 쪽파를 한거번에 넣어 잘 섞은뒤에 생새우를 넣어 잘 버무리면 완성!
이때 간을 보아 싱거우면 볶은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절여진 배추의 상태에 따라 배추속의 간을 조절한다.(싱겁게 절여진 배추는 속을 조금 간간하게 한다.)

 

절여진 배추 사이사이에 속을 넣어 겉잎으로 싸면 끝!

*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 요리 tip
- 양념에 넣은 요구르트와 콩가루는 맛있는 발효를 시켜준다.
- 풀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과일즙, 파, 양파 등을 너무 많이 넣으면 익는 속도가 빠르다.
- 마늘을 너무 많이 넣으면 노린내가 나고, 생각을 많이 넣으면 김치 많이 쓰다.
- 파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군내가 나고 , 느른해지니, 쪽파를 사용, 대파는 줄기만 사용한다.
- 설탕을 넣으면 김치가 맑지 않고 걸쭉해지니 감미료로 대신한다.
- 생새우를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고, 굴등을 넣을때는 먼저 먹는 김치에 넣는 것이 좋다.
- 양념을 한 배추김치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익힌다.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숙성코스 이용한다.)
- 굵은 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출때는 소금이 녹는시간이 걸리니 조금씩 넣어 완전히 녹은후에 간을 하고,
맨 마지막 간은 잘 녹는 볶은소금으로 이용한다.



이렇게 많은 배추김치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 김치를 담을때는 바닥에 자리들을 깔고 만들면 치울때 손쉽답니다.



완성된 김치는 타파웨어에 차곡이 담아주세요.



보기만 해도 아삭 ☆☆☆☆☆ !!
별 도장 다섯개입니당~^^



동생에게 나누어줄 김치통은 따로 담아두고,
타파웨어에 이렇게 가득 담았답니다.

배추김치 담을때는 꼭꼭눌러 담고, 위에는 우거지가 지지 않도록 공기와 차단을 할 수 있는
배추잎이나, 항균봉지를 이용하여 덮어주어야 군내를 줄이고 다 먹도록 우거지가 지지 않는답니다.

김치통에 가득 담아 넣으니, 완전 부자가 된 것 같아요~ㅎㅎㅎ



아삭한 맛을 지켜주는 6면 쿨링서랍과  무거운 김치통을 여러개 넣어도 튼튼하답니다.

 

튼튼한 3중 스텐레이스 레일에 사용도 편리하고, 손잡이를 살짝 누른뒤에 잡아 당기면 스르르~
손에 김치통을 들고 ... 엉덩이로 툭치면 .. 다시 스르르~ 아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다.

중실에도 김치가 가득! ^^
완전 김치 부자예요~ㅎㅎㅎ
 

김치는 개인의차에 따라 메뉴얼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조금 빨리 먹고 싶으면 숙성기간을 거치고, 김장김치의 경우에는 김장을 선택!

김치의 염도, 들어간 양념, 냉장고의 열고 닫는 휫수에 따라 김치 익는속도가 다르니 
메뉴얼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하실 뒷쪽으로는 와인과 하실 앞쪽으로는  쌀과 잡곡을 넣었어요.
칸칸이 독립냉각이라 냄새에 안전하고, 날씨, 기온의 변화에 관계없이
일년내내 벌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어 안심입니다.



김장철!! 지펠 아삭이가 그 진가를 발휘할 시간이 온 것 이지요.
기대 만땅!! 아삭이에 자리잡은 올겨울 김장김치 맛이 유난히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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