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겨울철 건강 지키미, 유자맛 생강정과


지난번 김장봉사를 하고 오면서 사온 햇생각으로 정과를 만들었어요.
매운맛이 나는 생각으로 뭔정과? 하시나요? ㅎㅎ
당근.. 매운맛이 나는 생강정과는 아니고요~

요즘 한창인 유자를 넣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맛있는 생강 정과 랍니다.

정과와 편강이 약간 구별이 안가실수 도 있어서 조금 덧붙이자면!!
편강은 생강을 말려서 바삭하고, 정과는 졸깃함이 있다고나 할까요? ㅎㅎ



오늘은 바삭한 편강이 아닌 쫄깃한 생강정과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거이 매운맛이 확실하게 줄고, 새콤달콤한 맛이 가미되어 순한맛이 나고요~
가족들 모두 먹을 수 있는..겨울철 우리집 감기 지키미가 된답니다.


◈ 겨울철 감기지키미, 유자맛 생강정과 ◈



[재료] 생강200그램, 유자 1개반, 물 2컵반,설탕 1컵반, 꿀 2분의1컵,

저민 생강을 물에담구어 매운맛을 빼고, 유자는 손질을 하여 생각과 같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생강을 물에 담구어서 매운맛을 (2~3번 헹구어)뺀 뒤에 편강을 만들면 톡쏘는 매운맛이 반이상 줄어들어요.
혹시나 조금 더 빼고 싶다면 물에 담구었다가 그대로 불에 올려 우르륵 끓여 준 뒤에 만들면 됩니다.
생강을 끓이고 남은물은 생강차로 드시면 되요.^^

 

손질한 생강과 유자를 설탕, 꿀을 넣어 끓여줍니다.
끓일때는 너무 세지 않은불에서 젓지말고 지켜보면서 끓여주세요.
한눈을 팔면 금세 타 버린답니다.(ㅋ 그동안에 맛짱의 경험이에요. 바글바글 잘 끓어서
화장실을갔다오거나 다른일은 잠깐하면.. 여지없이 까맣게~ㅎㅎㅎ )

설탕물이 팔팔 끓어(8~10분정도) 생강과 유자의 색이 투명해지고 쫀득해진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끝가지 조리시면 안되고, 생강을 나무젓가락으로 들어보세요.
그럼 설탕실이 쭉 늘어나면 다 된것이예요. 여기서도 생강을 끓이고 남은 시럽은 차로 마시면 되요.



시럽이 거의 없어지면 불을 끄고 젓가락을 이용하여 건겨서 채에 펼쳐서 하루정도 말려준다.

맛짱은 저녁에 만들어서 다음날 까지 말렸어요.
조금 더 말려도 좋을듯하네요.



요것은.. 유자 치즈를 만들고 남은 껍질을 함께 넣었던 것이랍니다.
따로 잘 말렸어요.



하루 반나절 정도 말린 상태랍니다.
손으로 만져 보았을때 약간 끈끈함이 느껴지는 정도랍니다.



조금 끈쩍거림이 있을때 설탕을 앞뒤로 묻여 주면 된답니다.



완성된 생강정과 랍니다.

평소에 만들던 바삭거리는 생강편과는 달리 생강정과라고나 할까요?
쫀득함이 있는 생강정과는 먹으면서도 생강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을 정도로 아주 순해졌더군요.
색도 노릇하고, 유자맛이 향긋하게 배어 있는 유자맛이 나는 생강편! 아니징 정과랍니다.

[참고] 가래 기침 감기를 잡아주는 대추씨 편강



함께 넣은 유자는 ..ㅎㅎ

정과를 만들면서 늘 이야기 하는거지만.. 쫄깃함이 있는 과일젤리 라고나 할까요? ㅎㅎ
생강맛이 살짝나면서 새코롬, 졸깃하답니다.

크게 확대를 하여보았어요.
투명하게 잘 조려서 .. 후식이나 다과상에 곁들일 정과로써의 제 역활을 충분히 하고요~

[참고]♪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자간식 3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에 주인공인 .. 유자&생강정과는 한겨울 감기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우리집 효자이고,
혹시나 술 드신뒤에 두어개 먹으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기특한 간식이랍니다.

요즘 햇 생강이 많이 나왔고, 유자도 제철이니.. 참고하시어,
새콤한 맛이 나는 유자맛 생강정과 함 만들어 보세요.

★ 스크랩은->♬ 겨울철 건강 지키미, 유자맛 생강정과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