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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계란속에 들어 있는 찹쌀단호박찜케익!


요즘 맛짱네 동네 산책로에는 노란개나리가 지천으로 온통 노랗게 물들었어요.
완전히 화사한 봄입니다. 오늘은 봄의 꽃 개나리가 연상되는...
노란색의 찹쌀단호 찜케잌믹스를 이용하여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모양을 재미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찜통에 찌면 되는 찜케잌이라 오븐 필요 없고요~
아이들과 재미나게 만들어 먹으면 더욱 행복해 지는 '찹쌀 단호박 알찜케익' 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그냥 들어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화사한 봄날이 생각되는 단호박찜케이크~
어찌 만들었는지..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 노랗게 화사한 '찹쌀 단호박 알찜케익' ◈



[재료] 찹쌀단호박찜케익 1봉지 (170그램), 달걀2개, 우유 25ml
          달걀껍질 12개. 쿠킹호일컵 작은것 2개

사실, 찹쌀단호박찜케익~
요거 만들 준비를 하는데 몇날 걸렸어요.

이유는.. 달걀껍질을 모아야 했기 때문이랍니다.
달걀은 위를깨서 조리를 하여 먹고 껍질을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구어 엎어서 말려서 준비를 한다.
ㅋ~ 위에 양은 일주일이상 모은거랍니다. ^^

준비한 달걀껍질은 찜케익 용기로 사용을 할거예요.
오늘 포스팅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거랍니다.



반죽그릇에 달걀을 2개, 우유 25ml, 단호박케익믹스 1봉지를 넣어서
날가루가 없게  연한 노란색을 뛸때까지 6~7분간 섞어주면 되요.

ㅋ~ 만들고 보니 계란물을 먼저 만들라고 하였네요.^^;;

* 제빵용 핸드 믹서기를 사용하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준비한 달걀속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반죽을 짜주머니에 담아서 달걀의 3분의 2정도 부어주고,
옥수수통조림을 조금끽 넣어준다.

옥수수는 씹는 질감을 조금더 나게 하기위하여 옵션으로 넣었는데요~
무엇을 넣는냐에 따라 색감과 맛이 달라진답니다.

맛짱의 오늘에 컨셉은 노란색을 유지하면서 맛을 내기위한 것이라 노란옥수수만 넣어 주었답니다.


물에 끓는 찜기에 넣어 뚜껑을 닫은후에 약15분가 쪄주세요.
(달걀이 넘칠까봐 반죽을 조금씩 적게 넣었더니 12분정도면 익네요.)

 

익었는지 잘 모르겠다 할경우에는 꼬치를 이용하여 찜케익을 찔러보세요.
꼬치를 뺏을때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것이랍니다.



요렇게 이쁜 ! 노란병아리가 생각나는 달걀속 단호박찜케익이 만들어 졌답니다.



요것은 베이킹컵에 담아서 쪄준것이랍니다.
선물을 할때는 이런모양도 이쁜것 같아요.

반죽에 넣어준 옥수수는 무거워서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요.
밑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하나는 뒤집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고소한 옥수수가 콕콕 박혀있어요~



껍질을 다 벗긴모습이랍니다.
동글동글~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넘 이뻐요.

그럼 드실때는, 식탁위에 톡톡~ 찐달걀을 먹듯이 요렇게 벗겨 먹으면 되요.

달걀에 기름칠을 하여서껍질에 별로 묻어나오지 않고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구나 하면서 아주신기해 하면서 모두 좋아해요.

울 이웃님들은 병아리가 생각이 나나요? 개나리꽃이 생각나나요? ㅎㅎㅎ



이사진은 바닥을 정면으로 가게해서 찍었어요.
구멍이 있는곳이 옥수수가 있는 바닥면이랍니다. ^^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 맛있는 단호박 찜케익!
이제 단호박 알찜케익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

고소하고 달콤하면서 부드러운맛에 먹는 재미와 즐거움이 곁들여져
너무들 잘 먹어서 금세 바닥이 났네요.



오늘은 제맛을 살리면서 모양만 바꾸어 재미나게 응용을 해 보았네요.
요즘 더욱 더 느끼는 것이지만, 요리는 정말 주부들이 만들기 나름인것 같아요.
요리조리 뚝딱하면 무한한 변신이 되잔아요. ^^

순식간에 동이난 찹쌀단호박찜케익~
식기전에 하나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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