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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간단한 반찬

5분조리 뚝배기홍합탕 & 초간단 홍합숙회


홍합숙회를 아시나요? ㅎㅎ
흔히만들어 먹는 홍합요리중에 가장 쉬운요리중에 하나가 홍합탕인데요.
홍합숙회는 국물없이 초고추장과 담아내는 요리랍니다.

ㅋ~너무간단하것들이라 요리라고 적기에는 낯간지럽지만..
안주나 간식으로 내어 놓아도 폼나는 아주쉬운 조리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홍합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5분조리 뚝배기홍합탕 & 초간단 홍합숙회 ◈

[재료] 껍질홍합, 초고추장

* 껍질홍합 & 알홍합 손질법

홍합은 먹은 흔적이 확실이 남는  식품주에 으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
먹고난뒤에 껍질이 정말 많이 나오지요.

요홍합은 추운겨울이 제철인데요..

탕으로, 조림으로, 또는 다른요리에 곁들이 식품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맛과 영양이 좋으면 착한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홍합숙회는 완전 거저만들수 있는 요리나 마찬가지..
사설이 길었지만.. 조리법은 시작하자마자 끝..ㅎㅎ

홍합은 깨끗이 씻은뒤에 물없이 냄비에 담고 뚜껑을 닫아 가열을 하여줍니다.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홍합에서 나온 육수가 끓으면 홍합들이 입을 벌리는데요~
홍합살이 보이면 다 익은것이랍니다.

홍합을 익히면서 나온 홍합육수는 국물요리에 사용하면 되고,
한김 나가면 홍합껍질과 살을 분리하여주세요.

홍합살을 이렇게 밀폐할수 있는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꺼내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비슷한 모양의 홍합껍질을 골라 홍합살을 한개씩 담으면..

이렇게 이쁜 홍합한접시가 만들어 져요.

 

큰접시에 층으로 층층이 담으면 아주 푸짐하고요~
접시 가운데 초장을 함께 담아도 됩니다.

*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싶으면 ..치즈와 파슬리가루를 뿌려 구워내도 좋아요.

쉽지만.. 모양도 이쁘고, 안주로도 좋답니다.


다음은 홍합을 익힌뒤에 나온 육수와 알홍합으로 조리한 뚝배기 홍합탕인데요.
요것도 완전 초간단이랍니다. 5분이면 완성된다고 하여도 절대과장이 아니랍니다.

[재료] 알홍합 한공기, 홍합육수 1컵, 물 1컵, 청주 1숟가락, 홍고추 1개, 마늘 2쪽
청주 1숟가락, 부추, 파,

육수에 껍질이 없는 알홍합으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잡티를 골라내고 소금물에 휘리릭!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뚝배기에 홍합육수와 물을 섞고, 홍고추 저민마늘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손질한 알홍합을 넣고, 끓기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낸다.

* 후추가루와 청양고추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넣는다

 

완전히 팔팔 끓으면 청주 한숟가락 넣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 뒤에 부추와 파를 넣는다.뚝배기라 불을 끈뒤에도 끓는 현상이 있으니부추는 불을 끈뒤에 넣어야 파릇한 식감이 돈다.

* 부추가 넉넉히 들어가면 파는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끟이면서 드셔보세요.

션한국물이 온 몸에~ㅎㅎ
홍합탕을 먹는 때 만큼은!요깢 추위쯤은 별것도 아닌게 된답니다.

[참고]♬ 홍합손질*보관 & 홍합요리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