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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간단한 반찬

[저염식] 샐러드처럼 먹는, 톳 된장소스 무침

톳이 다이어트 식품을 물론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요즘 맛짱이 톳으로 샐러드 처럼 먹을 수 있는 무침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매일 꾸준이 조금씩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제법..ㅎㅎ

몸이 조금 가벼워 지는 듯합니다.

 

 

맛짱이 반찬으로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톳 된장소스 무침 포스팅 합니다.

 

 

[저염식] 샐러드처럼 먹는, 톳 된장소스 무침

 

 

[재료] 된장오렌지소스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반, 홍고추 약간

[된장소스 만드는 법 - 샐러드, 톳밥비빔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 ]

저염된장 3숟가락, 오렌지갈은것 2분의1컵, 3배식초 1숟가락, 다진풋마늘 3숟가락, 홍고추 다진것

 

* 저염식이 아닐경우... 집된장으로 간을 맞춘다.

 

 

물에 깨끗이 씻은뒤에 잡티를 제거하며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톳이랍니다.

 

색이 선명하여 이쁘지요?

하지만 열에 약하여.. 열을 가하면 색이 진한 녹색으로 변하고,

더 가열을 하면 갈색으로 변하지만, 영양가는 상당히 좋답니다.

 

톳은 ..... 변비를 다스리고 비만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인데요.

알카리 식춤인 톳은 칼슘의 함량이 다시마의 2배가 되고, 알긴산과 섬뮤소가 풍부하며

톳의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해서 변의 부피를 늘리고 장벽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

칼로리가 상당히 낮고 만복감을 주르모 비만증에 좋다. (음식궁합 참고)

 

 

소스는 맛짱이 상큼하게 만든 된장 오렌지 소스랍니다.

 

된장이 주인공이지만, 전혀 된장 같지 않은 상큼한 맛이예요.

된장과 오렌지를 갈아서, 위에 양념 모두 섞어주면 완성.

 

 

모양도 깔끔! 맛도 상큼한 된장 오렌지소스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여러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스고,

만들어 놓고 2~3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2~3일 냉장보관)..

먹기직전에 손질한 톳에 뿌려서 살살 버무려 드시고,

한번 먹을 양만 만들어 드세요.

 

 

손질한 톳에 양념을 넣는다.

 

 

무칠때는 손으로 하지 않아도 되고,

젓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묻도록하면 되요.

 

 

홍고추로 색을 조금 냈어요.

톳을 양념하기전에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바닷가에서 자라는 것이라 기본간이 있는데.. 된장 오렌지 소스도 간이 약간 있는 정도예요.

 

위에 양념은..

일반적으로 반찬으로 생각하기에는 싱겁다고 느끼실만한 간인데요. 들깨를 넣어 심심함보다는 ~

고소함으로 맛을 냈고, 톳과 궁합이 잘맞는 양념이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요.

또한 톳은 먹고 난뒤에 포만감이 있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

 

 

샐러드처럼 먹는, 톳 된장소스 무침.

가벼워 지고 싶은 이 봄.. 조금씩 자주 드시고,

건강한 날 되세요. ^^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간단한, 봄동쌈밥      ▲ 톳콩나물무침           ▲ 기운나는, 톳 전복죽

 

[4월 도시락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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