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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도시락

칼칼해서 더 맛있는 쫀득 바삭한 마늘쫑새우 고추장볶음

오늘은 어찌나 바쁜지. 하루종일 동동동~~ ㅎㅎ

이제서야 한숨 돌리고 도시락 포스팅을 정리합니다.

 

 

아침에 후다닥 만든 마늘쫑새우 볶음과 함께 준비한 도시락입니다. ^^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칼칼해서 더 맛있는 쫀득 바삭한 마늘쫑새우 고추장볶음 ◈

 

 

[재료- 도시락 2개 분량] 마늘쫑 60그램, 볶은소금 약간, 마른새우 2분의1컵정도

[조림장]고추장 2분의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물 3~4숟가락, 기름 1차스푼, 올리고당 1숟가락, 통깨

 

참으로 지가 정신이 없는가봐요.

동네 마트에서 냉장고에 진연되어 있는 마늘쫑을 들었는데

뒤에 포장이 경상도.. 이렇게 주소가 적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왔더랫죠?

ㅋ~ 순전히 국내산인줄 알고.. ^^;;

지금이 어떤계절이라궁..

하여간에 이렇게 정신없이 구입한 마늘쫑으로 도시락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넣을 양의 적은 양을 만들었어요.

마늘쫑은 도시락차능로 넣어주기 좋을 정도의 길이로 잘랐습니다.

일반적으로 2.5센치 정도 길이로 만드는 반찬보다 짧은 길이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에 소금을 뿌려 밑간이 들게하여 섞은뒤에~

마늘쫑의 겉이 쪼글하고, 마른새우는 바삭하게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마늘쫑과 새우를 볶아서 다른접시에 덜어두고,

조림장을 만들어 팔팔팔~

거품이 잦아들고 반정도 줄었을때~

미리 볶아놓은 마늘쫑과 새우를 넣어서 저어가며 조려줍니다.

양념장이 거의 없어지면 불을 끄고 깨로 마무리하면 완성!

 

 

 

맛깔스러운 마늘쫑 새우 볶음입니다.

 

청양고추장으로 양념을 하여 깔깔하고요~

마늘쪽은 아삭, 새우는 바삭!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매운맛과 칼칼함이 떨어지는 밑반찬입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반정도 넣어주었어요.

 

곁들이 반찬으로는요~~

배추김치를 넣어주었고요.

 

 

양념갈비를 넣어주었답니다.

 

[참고] LA갈비로 간단히 만드는 홍삼갈비

 

 

현미와 통보리를 섞은밥으로 준비했어요.

 

요즘 밥이 모자라다고 하길래 조금 더 넣었더니~

좀 많이 들어간 듯..ㅎㅎ

그래도 덜지 않고 그냥 보냈답니다.

 

[어제도시락 참고] ♬든든한 갈비강정 도시락( 구워 두어도 마르지 않는 강정 )

 

 

오늘의 반찬을 갈비구이, 마늘쫑새우볶음, 배추김치.

이렇게 3종으로 준비하였답니다.

 

매일도시락을 싸면서 내일은 뭐로 준비할까? 생각을 하는 맛짱인데요~

울님들도 좋은반찬 있으면 추천 하여 주시고,

도시락 준비하는데 참고하여 도시락 준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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