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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들고 먹는 밥전(찬밥으로 만든 김치밥전)

사실 맛짱은 하루에 세끼를 다 먹어야 하는 체질인데요.

매끼 챙겨먹는것도 참으로 신경이 쓰이는 일이네요. 그냥 넘어가기에는 몸이 밥달라하고..

밥을 먹고 싶지 않을때도 있고.. ㅎㅎ

하여간에 세끼를 다 먹는 다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하기에.. 오늘도 냉장고를 열었습니당.




조금씩 남은 김치와 자투리 채소, 찬밥으로 만든 김치 채소 밥전입니다.^^




[참고] 22. 완전단백질 달걀요리 모음 레시피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하나씩 들고 먹는 밥전(찬밥으로 만든 김치밥전)



[재료] 현미밥 2공기, 김치 200그램, 파프리카 , 부추 한줌, 달걀 3개, 부침가루 2~3숟가락, 기름, 죽염


* 위에 레시피는 좀 싱거운 간이니,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더하거나,

김치의 양을 늘려 간을 더해

주세요.


[만두] ♪ 확실한 냉장고 정리요리, 밥만두(오곡밥과 묵은나물로..)



냉동실에 꺼낸 현미밥인데요.

밥을 지어 냉동을 하여두면 간단한 일품밥을 만들어 먹기에 좋아. 가끔 일부러 현미밥을 냉동하여 두고 먹습니다.

한봉지가 2공기 정도 입니다. 하나 꺼내어 전자렌지에 꽁꽁 얼은 상태가 풀어질 정도로만 해동을 하였습니다.


두부 참치 현미밥 스테이크


먹다 남은 묵은지..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꽉짠후에 잘게 자르고,

파프리카 뚜껑 자투리도 잘게 썰고, 텃밭 부추 한줌정도 잘게 썰었습니다.



♪ 찬 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베스트 5


위에 채소와 같지 않고 집에있는 양배추나 양파 등등의 채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현미밥, 파프리카, 부추, 김치와 냉동실에 보관한던 짭쪼롬한 치즈를 가루로 만들어 부침가루와 같이 넣었습니다.


 


재료가 잘 섞이게 하고 달걀 탁! ^^



재료가 서로 엉기는 정도의 밥전 반죽입니다.



팬에 적당한 크기로 펴 올리고,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만들어 먹어보니 간이 살짝 싱겁길래 초간장 곁들였습니다.



밥알이 톡톡 보이는 것이 먹음직! ㅎㅎㅎ



반으로 자르면 이런모양... 촛점이 많이 흔들렸는데.. 다른사진이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오래보면 어지러우니 살짝 보시공,,,아래로 내려 가셔요~^^;;



초간장을 같이 넣었는데... 간장보다는 김치를 올려 먹으니 간이 잘 맞네요. ㅎㅎ


[요리tip] ♬ 모양*맛*영양만점! 알록달록 달걀 밥말이



도톰하여 하나씩 들고 먹어도 좋은 밥전이고요,

간을 맞추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메뉴가 되겠습니다.


♪ 찬밥으로 만든 동그란 밥전


하나씩 들고 먹는 밥전(김치밥전)은 만들자마자 뜨겁게 먹어도 좋고요.

식었을때나, 다시 데워 먹어도 좋으네요.


냉장고에 조금씩 잔반 처리에도 도움이 되니, 찬밥이 많이 남은날 참고하여 보시길요~^^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