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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수로 만든 소면볶음(남은소면)


[참고]맛있는 콩국수 국물 미리 만들어 두기


지난주 콩국수를 만들어 먹고 남은 소면으로 방금전에 만들어 먹은 소면 볶음입니다. ^^



좀전에..볶음우동이 생각나서 휘리릭 !

일요일 간단 점심으로 먹은 소면볶음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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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국수로 만든 소면볶음



[국수] 비빔국수(잔치국수 고명으로 만든 김치 비빔국수)


콩국수를 8명이 먹었는데.. 국수는 10인분 이상 먹을수 있게 넉넉히 삶았더니.

남은것도 꽤 많이 남았습니다. 저울에 달아보니 800그램.. 다하면 많을것 같아 반만 볶음국수로 만들었습니다.


[참고]볶은 소면(남은 국수로..)



양파채썰고, 소시지 삶아서 자르고.. 다진마늘도 넣고,

기름을 두룬후에 소금약간하여 볶음을 하다가~!



후추가루와 돈가스 소스를 넣어 볶음을 하였습니다.



양파가 충분히 숨이 죽고 간이배면,


* 매운맛을 원하면 매운고추를 같이 볶아주세요.





냉장고에서 꺼낸 소면.. 금요일에 먹고 남았던 소면을 넣고,

간장과 꿀, 돈가스소스 조금 더 추가하여 잘 볶아주세요.



볶음면 소스가 있으면 볶음면 소스를 이용하여 조리를 하고,

 없으면 돈가스 소스나 스테이크 소스, 굴소스를 이용하여도 됩니다.



싱거우면 소금 약간 넣고, 깨소금과 파슬리 가루를 넣어 마무리 하였습니다.





식탁위에 팬을 그대로 올리고.. 앞접시에 담아서 먹었네요.


가쓰오부시가 있으면 올려서 먹어도 되고..없으면 없는대로 먹어도 맛나답니다.


여름이면 국수를 많이 삶아 먹는 계절인데요.

남은 소면이 있으면 참고하여 맛난 볶음면으로 만들어 드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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