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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모양도 각양각색~! 바삭하고 달콤한 또띠아튀긴스낵

각종 요리에 많이 이용되는 또띠아~!
다른 재료가 있어야 서로 어울려 요리가 되고 간식이 완성되지만,
오늘은 또띠아만을 가지고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하지만..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사실 요리를 만들고 남는 또띠아를 가지고 튀겨 먹고는 하였는데..
딸아이가 '엄마 이거 맛있는데 왜 안올려요?' 하네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간식거리로 분류하여 올려봅니다.^^

◈ 모양도 각양각색~! 바삭하고 달콤한 또띠아튀긴스낵 ◈

[재료] 또띠아 3장(지름 약 28센치크기), 포도씨유,꿀,검은깨

** 남은 또띠아가 있으면 냉동실에 보관을 하는것이 오래간답니다.
   초록색은 크로렐라로 반죽한 시판용 밀또띠아예요.

[참고]♬ 명절에 남은 산적과 가래떡을 이용한 또띠아롤 
         ♬ 또띠아(또르띠아)를 이용한 김치치즈 볶음밥 도시락...

 

또띠아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모양은 여러가지로~!
원하는대로..ㅎㅎㅎ 아이들과 만들면 더 재미나게 만들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찍어내거나 식가위를 이용하여 적당한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달구어지면 또띠아를 튀겨줍니다.

** 크로와상 모양으로 만든것은 말린 끝부분이 팬에 바닥으로 가게하여
    튀겨주어야 풀리지 않는답니다.

너무 세지않은 불에서 노릇하게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잘 튀겨진 또띠아튀긴스낵이예요.

  

노릇한게 튀겨진것이 정말 바삭하답니다

꽃모양은 쿠키틀을 이용하여 찍었고, 크로와상모양은 원뿔모양으로 잘라 돌돌 말았답니다.

 

하트도 쿠키틀을 이용하여 찍었고, 가장자리는 식가위로 오렸어요.^^

이렇게 한가지색으로만 만들어도 된답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은후에 꿀을 뿌리고, 검은깨를 솔솔~!
** 꿀이 없으면 올리고당으로 대신하여도 되고, 참깨를 뿌려도 됩니다.

또띠아튀긴스낵은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손이가는 고소한 맛이랍니다.

간단하지만 사랑을 가득담아 만든 또띠아튀긴스낵~!

어느 분인가는  이사진을 보고
...하트속이 비어 있다??? 라고 말씀하는 분이 분명이 계실것 같아서..ㅎ

하트안을 사랑으로 가득채워 놓았어요.^^

지난번에는 시범적으로 소금을 뿌려 보았어요,
그런데 끈기가 없어 소금이 달라붇지 않더군요. 짭쪼롬한 튀김은 맥주 안주에도 짱인데..ㅋ
안주로 마련을 하시려면 튀기기전에 볶은소금을 또띠아에 조금 문질러 준 뒤에 튀기면 된답니다.

간단하지만,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있는 또띠아튀긴스낵 ~!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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