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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누가 그랬을까??? .





누가 그랬을까???

한겨울이지미나, 골목마다 상수도관 교체로 골목길이 엉망이다. 지금은 공사마무리단계로.. 파 놓은 길을 복구하는 중인데..

시장 골목길.. 새로 포장하여 굳히는 중인 콩크리드에 저질른 만행(?) ㅋ



들어가지 말라고 쳐 놓았던 줄은 아래로 쓰러져 있고,
콘크리트를 발라놓은 길은 발자국이 선명하다.



신발 발자국 크기가 작고 큰 것이 있는 것이..



생각없는 아이와 어른이 범인 일 듯 한데.....ㅎ
정말.. 누가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