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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만난, 생후 2개월된 아기 반달곰


천연기념물  제329호 반달곰.

선산휴계실에서 천연기념물인 반달곰의 새끼를 만났다.
아기 반달곰은 생후 2개월, 어미 반달곰은 새끼를 낳고 동면에 들어간 상태라고 한다.
3월이 지나야 다시 나온다고....

검색을 하여 보니..반달곰의 번식시기는 7∼9월이고 임신기간은 210일이며 2∼3월에 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입동 1주일 전후해서 바위굴이나 큰나무의 구새통에 들어가서 겨울잠을 잔다.


휴게실에서 만난 반달곰은 정말 귀여웠다.
가슴에는 흰색의 반달무늬가 있었지만.. 아직 아가곰이라 찍지를 못하였다.
걷지도 못하는 아기곰 두마리는..현재 적응훈련을 가는중이라고~^^

세상의 모든 새끼는 정말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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