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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간단한 간식, 자꾸만 손이가는 꽃빵튀김

꽃빵을 아시나요?

맛짱네 주말에 야채볶음을 만들어 한끼 식사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중에 하나예요.
꽃빵을 부추잡채와 먹어도 맛있지만 맛짱이 강력하게 추천하는것은 야채짜장볶음과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여러번을 말씀을 드려서 이제는 다 아실것 같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을 위하여 링크를 하여 놓으니
요리 제목을 클릭하여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에공.. 꽃빵을 아시냐는 질문을 하여 놓고 삼천포로 빠졌네요~^^;;
요지는.. 이 시판용 꽃빵을 가지고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들기도 간단하고  고소한 맛이 그만인 꽃빵 튀김이랍니다.


달콤하고 고소함,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다 들어 있는 꽃빵튀김 ◈



 
[재료] 꽃빵 12개, 포도씨유,통깨
[시럽] 물 4분의1컵, 설탕 2분의1컵


꽃빵은 다들 아시겠지만 큰슈퍼나 마트에 가시면 냉동식품파는 곳에 가면 진열되어 있어요.
참고로 조금 저렴하게 구입을 하고 싶은 분은 중국요리 재료상에서 구입을 하면 된답니다.

꽃빵을 식구수에 맞추어 준비하고 팬에 기름을 두룬후에 튀겨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룬뒤에 꽃빵을 돌려가며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기름의 양을 늘려서 튀기면 더 이쁘게 튀겨지지만..
맛짱은 기름을 조금 적게 넣고 꽃빵을 돌려가면 튀겨주었습니다.

* 꽃빵 반죽에는 설탕이 들어가 튀길대 빨리타니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튀겨주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튀기지 말고 나누어 튀겨줍니다.


 

빵이 튀겨지면 시럽을 만들어 주세요.
물과 설탕을 넣고 젖지말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설탕이 다 녹은후에 주걱으로 시럽을 떴을때 설탕실이 생기면 아주 잘 된거예요.

완성된 시럽에 튀겨놓은 꽃빵 윗면에 묻여주고 바로 깨소금을 뿌려줍니다.
그러면 완성이예요.



이 꽃빵 튀김의 윗면은 시럽이 발라있어 아주 달콤하고 바삭하며 깨를 뿌려 고소한 맛이 나며,
속은 아주 부드러운 맛이 나고, 다시 밑면은 담백한 고소한 맛이 나요.

사실 그냥 튀겨서 먹어도 고소한것이 꽃빵 고유의 맛이 잘 나지만,
시럽을 발라 조금 특별한 맛이 나는 꽃빵 튀김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꽃빵의 윗면을 만져보면 끈적함이 없고 반질반질한것이..설탕시럽이 굳어서 아주 바삭해요.

음.. 설탕을 녹인후에 굳이면 사탕의 느낌.. 바로 그맛과 느낌이예요.
그리고 시럽이 굳기전에 깨를 뿌려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다는거~ㅎㅎ
달콤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이루어 진답니다.



요거이.. 먹으면서도 자꾸 손이가는 간식!
약간에 중독성이 있는 꽃빵튀김!

달콤하고 고소함,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다 들어 있는 꽃빵 튀김이랍니다.
참고하시어 휴일에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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