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요리/손님초대 요리

10분이면 충분히 만드는 당면잡채

맛짱 2013. 3. 22. 09:00

 

오전에 찜용에 넣을 당면을 물에 담구었다가..

내일 해 먹자하는 바람에 바람맞은 당면.

 

 

냉장고에 넣어 둘까 하다가 .. 간단잡채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 하고.. 후다닥 만든 잡채.

10분이면 충분조리를 가능한 당면잡채,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요리tip] ♪ 봄의 나른함과 입맛 찾아주는 봄나물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10분이면 충분히 만드는 당면잡채

 

 

[재료 2~3인] 당면 100그램, 소고기 약간, 당근채, 양파 작은것 1개, 시금치나물약간,

간장 2숟가락반~ 3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반, 설탕 2분의1숟가락!3분의2숟가락, 깨소금, 후추가루

 

요것이 바로 물에 두어시간 담겨져 있었던 당면이랍니다.

찬물에 불린 당면은 물에서 건져 둡니다.

 

 

냉동실에서 한우쬐꼼 꺼내어 녹기도 전에 채를 썰었습니다.

 

 

양파 작은것 한개와 요즘 해독쥬스를 만들어 먹느라고 한박스 사다 놓았던 당근 작은것 한개 채 썰었습니다.

 

 

파릇한 채소는 .. 어제 무쳐 놓았던 시금치 일부를 이용하였고,재료 준비는 여기서 끝!

버섯이고 뭐고.. 더 많이 넣어도 좋지만.. 오늘의 취지는 간단 잡채라..

재료도 간단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물] [삼색나물]고사리*도라지*시금치나물

 

 

여기부터는 정말 십분도 안걸리는 간단 조리랍니다.

 

팬에 당면을 넣고, 참기름과 간장을 넣어서 대추 버무리고,

 

 

당면위에 소고기, 당근채, 양파채를 넣어주세요.

 

 

뚜껑을 덮고 중간정도의 불에서 김을 올려서 5분정도 둡니다.

 

 

뚜껑을 열면 당면의 거의 익은 상태이고 고기는 반정도 익은정도인데요.

잘 저어가면 고기가 완전히 익도록 합니다.

 

 

그리고 후추가루, 설탕을 넣어 섞어주고, 간을 보아 싱거우면 간장을 더 넣어주는데요.

맛짱의 입맛에는 간이 맞아 간을 더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로 시금치나물과 깨소금을 넣어 잘 섞으면 완성입니다.

 

 

사진이 여러컷이고 설명을 장황하게 적었지만..실상의 조리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접시에 푸짐히 담아지는 양입니다.

 

초간단 잡채의 장점은.. 아주 뜨끈한 잡채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 거고요.

맛또한 삶아서 하는 당면잡채에 떨어지지 않는 맛이라는 거랍니다.

 

단점은요.. 삶은 당면보다 윤기가 조금 적다는 거?

하지만.. 맛이 좋아 .. 단점이 크게 부각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사실 간단 잡채는 맛짱이 .. 지금은 없어진 야후 블로그 초창기에 올렸던 것인데요.

이제는 사라진 야후블로그가 되었는데요. 스피드쿠킹에도 실렸던 것으로..

추억을 생각하면 만들어 보았답니다.^^

 

 

왜 ,, 이따끔 뭔가가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먹고싶기는 한데 손이 많이가서 선뜻 만들어 먹지 않게 되는것중에 하나가 잡채가 아닌가 싶은데요.

뭔가가아닌.. 잡채가 먹고 싶을때 만들어 보시면 아주 요긴할거라는거~

10분이면 만들수 있는 초간단 잡채 눈여겨 보셧다가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스스로가 만들고도.. 먹으면 서 와~~ 소리가 절로나는 그런 잡채이니 참고하여 보세요.

 

 

▲ 당면잡채       ▲ 돼지고기짜장꽃빵      ▲ 떡잡채         ▲ 어묵잡채      

 

▲잡채유부만두    ▲ 초간단나물잡채      ▲ 잡채오믈렛       ▲ 잡채춘권     

 

▲ 우엉잡채       ▲ 잡채밥고로케      ▲ 잡채호떡      ▲ 잡채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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