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나는 가자미조림(가자미매운조림)
계속되던 중부지방의 장마비가 잠시 소강상태.
몇일 햇볕이 나온다는 예보가 있네요.땡볕에 높은기온이라 하지만..
우선 비가 안온다고 하니 아침부터 서둘러 우메보시 건져서 널고~
맛난포스팅 정리하여 봅니다.
좀 많이 빨갛게 되어.. 사진으로만 보면.. 무엇인지 모르시겠지요?
요것은.. 납작한 생선, 비리지 않은 생선. 콜라겐함유 짱인 가자미 랍니다. ^^;;
가자미는 그냥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더운여름에 어울리도록? ㅋㅋ
빨간양념으로 조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밥맛나는 가자미조림, 매운양념 포스팅 들어갑니다.
[농산물정보] 지방질이 적어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은 가자미
[농산물정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양파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밥맛나는 가자미조림(가자미매운조림) ◈
계속되는 냉동고정리.. 무엇이 그리 많은지..
살아가면서.. 음식을 하면서..?? 비우는 연습,,, 요것이 꼭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간에.. 오늘은 냉동실에서 꺼낸봉지의 정체가 가자미였답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가자미...ㅋㅋ
봉지에 조림이라고 적어져 있어서..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고추가루와 웬수를 졌는지.. 고추가루 아낌없이 팍팍 넣어 만든 매운 가자미조림.
완전 ..밥맛나는 밥도둑이네요.
[재료] 가자미 4마리, 무 200그램, 물 1컵반(간장 2숟가락),
양념장-간장 3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다지마늘 1숟가락, 쌀엿 3~4숟가락,
생강맛술 1숟가락, 마른고추 1숟가락, 파
해동을 하니 싱싱한 가자미가 반질반질~^^
넙적한 팬에 무를 납작 썰어 넣고 물과 간장을 넣은뒤에 무가 부드러워지게 끓이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어 섞어두고,
ㅋ~ 양념은 두숟가락 넣었는데.. 너무 많이 들어갔길래.. 레시피에는 반으로 줄여서 적었습니다.
가자미는 칼집을 내어주세요.
* 칼집을 낸 뒤에 조림을 만들면.. 양념이 속까지 잘 스민답니다.
무가 어느정도 부드러워졌을때.. 가자미를 올려줍니다.
가자미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마른고추도 식가위로 잘라 올렸습니다.
뚜껑을 닫고 .. 조림을 만들어 줍니다.
ㅎㅎㅎ 맛짱이 좋아하는 생선조림이 아주 잘 만들어 졌답니다.
오늘 맛짱네 메인반찬은.. 가자미무조림입니다.
부드럽게 양념이 잘배인 무와 가자미.
속살까지..양념이 잘스미었구요.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무도 부드럽게 잘 익었답니다.
가자미를 조리면서.. 봄에 넣어 두었던 곰취순나물 만들고,
가지에 양파 넉넉히 넣어서 부드럽게 볶아주고, 달걀2개 찜만들고,
양배추찜은 먹다 남은것있어서 초고추장을 곁들여 내었답니다.
ㅋ~ 어쩌다 보니.. 저녁에 만든 반찬이 여러가지.
그래도 양이 적고.. 사진을 찍지 않은것들이 있어서 조리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같이 먹은 반찬은..
식탁사진을 전체적으로 찍으려다가.. 쪼메 지저분하여.. 이렇게 이미지만 올리네요.
만드는법은 사진이나 제목을 누르시면 볼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
다시.. 본론이자.. 결론입니당~~ㅎㅎ
빨갛게 조려서 입맛을 자극하는 가자미조림,
실지로도 밥 맛이 나는 반찬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더운여름.. 밥이 보약이니 건강 잘 챙기시는 날 되시길요~^^
▲가자미식해1 ▲가자미간장조림 ▲가자미식해2 ▲가자미회 ▲가자미탕수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