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버터~! No 밀가루~! 브로컬리 스프
건강조리법을 선보이면서.. 몇달간에 정말 놀라울 정도의 변화가 있었답니다.
그렇다고, 건강 조리법이라 하여..먹을 것을 안먹으면서 막..굶으면서 한것은 아니고요.
집에 이미 장을 봐 놓은 제품들은 .. 조금 더 건강한 조리를 하여 먹고 있고요~!
또 담백하고 간단한 조리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
휴일 점심에 먹은 브로컬리 스프입니다. No 버터~! No 밀가루~! 로 만든 브로컬리 스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브로컬리스프..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 No 버터~! No 밀가루~! 브로컬리 스프 ◈
◈
[재료3~4인분] 양파 큰것 2개, 닭가슴살 1조각, 저지방우유 2컵~ , 소금, 후추가루,
삶은감자 작은것 3개, 삶은 브로컬리 2컵 정도의 분량.
냄비에 양파를 대충 잘라 넣었습니다.
냉동실에 소분하여 넣었던 닭가슴살은 미리 해동을 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양파위에 닭가슴살 한조각 대충 잘라 올렸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가열을 하였습니당.
근디.. 올려 두고 전화를 받느라.. 시간이 좀 지체~~^^;;
바닥을 보면.. 좀 눌었어용, 얼른 덜어서 냄비 깨끗이 씻은 뒤에 다시 조리를 계속하였습니다.
닭가슴살은.. 육수 대용으로 넣었고요.. 약간의 닭가슴살이 들어감으로 든든함을 가져온답니다.
삶은 감자와 삶은 브로컬리, 저지방 우유를 넣어 갈아주세요.
삶은 감자가 없다면.. 양파를 익힐때,.. 양파위에 감자, 감자위에 닭가슴살을 얹은후에 익혀 주시면 되고,
여기서 더 감칠맛이나 고소한 맛을원하시면.. 버터를 넣은 후에 볶음으로 익혀 주신후에..
저지방우유대신에..생크림을 넣어주시고나 우유와 섞어서 넣어 조리를 하면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브로컬리 스프가 만들어 집니다.
* 감자 대신 밀가루를 넣어 루를 만든후에 스프를 만들면, 더 고소한 스프가 완성됩니당 *
하지만! 맛짱은 .. 고소한 맛보다 담백한 맛이 나는 브로컬리 스프를 만드는 것이라..
위에 순서와 레시피대로~~ㅎㅎ
맛짱처럼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분들은..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
스프의 농도는 .. 개인의 취향대로 ... 저지방 우유 양을 조절하시면 되고,
간은 소금과 후추가루로 맞추어 주세요.
* 소금간은 조금씩 여러번에 나누어 하세요.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짠맛을 고치기 어려습니다. **
맛짱은 조금 되직한 농도로 만들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브로컬리 스프.
요래 그릇만 먹어도.. 간단한 요기도 된답니다.
이것은 다른날 만들어 먹은, No 버터~! No 밀가루~! 브로컬리 스프 입니다.
조금은 묽은 농도로 .. 빵하고 같이 먹었습니다.
때로는 채소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먹었구요.
채소는 남은 쌈채로 대신하였습니다. 요즘 봄동이 많이 나오니 봄동을 섞어서 샐러드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소스는..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은.. 레몬즙을 뿌려 드시면 상큼합니다.
때로는 자몽이나 제철 과일을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먹을만치 덜어서.. 상큼한 레몬즙 뿌려서 찹찹!! ^^
가끔 만들어 먹는 No 버터~! No 밀가루~! 브로컬리 스프.
여러번에 먹을 것을.. 이렇게 저렇게 드셔도 된다고.. 종합으로 모아서 포스팅 합니다.
새해는 더 건강한 해가 되는 복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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