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우동(부드러운 생크림 바몬드 카레)
카레 우동(부드러운 생크림 바몬드 카레)
카레를 좋아하는 맛짱네 입니다. 만들때 넉넉히 만들어 그 다음날까지 먹는데요~ㅎㅎㅎ
넉넉히 만든 카레. 같은 카레지만.. 조금 다른 조합으로 두끼를 먹었답니다.
바로 만들어 카레밥으로~!
담날은 우동면에 카레를 넣어 우동 카레로 먹었네요.^^
오늘은 냉털요리가 아닌..싹난감자구제 요리로 만든 카레요리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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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우동(부드러운 생크림 바몬드 카레) ◈
[재료 7~8인분] 카레 1봉지반, 돼지고기 300그램, 감자 작은것 14개, 양파 3개, 당근 2의1개, 옥수수통조림 1캔,
사과 1개, 강황가루 수북히 2숟가락, 물 8~9컵, 포도씨유1숟가락, 우동면 3개, 휘핑크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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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싹난 감자를 구제하였더니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앞으로 3~4번 정도 감자반찬을 더 만들어 먹으면 깨끗이 해결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생선요리] 싹난 감자 구제 했어요-감자 고등어 조림
맛짱네 카레는 늘 그렇치만.. 일반 카레 레시피 보다는 묽은 카레랍니다.
카레를 좋아하여 건더기 넉넉히 넣고, 시판용카레 한봉지 이상을 만들게 되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한봉지 반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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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만드는 법이야 올리니,,,ㅎㅎ
간단설명만 하겠습니다.
양파를 충분히 볶아주시고, 돼지고기, 채소 순으로 넣어 볶고,
물을 넣어 재료가 잘 익도록 끓여 주시면 됩니다.
맛짱네는 위에 넣은 채소 이외에 사과를 넣었습니다.
사과를 넣으면 전체적인 맛이 미세하게 느껴지는 달콤한맛으로 인하여 카레가 부드러워 진답니다.
사과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준비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료가 다 익으면 카레가루를 조금씩 넣고 잘 섞고,
강화가루 2숟가락 추가하고, 통조림 옥수수를 넣고 카레를 완성 하였습니다.
바로 지은 5분도미 밥에 카레 넉넉히 넣어 드시면 됩니다.
작년 김장김치 입니다. 시지도 않은 것이 숙성이 잘 되어 지금 참 맛있습니다.
큰포기를 한입에 먹기좋은 정도의 크기로 잘라 담았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맛짱네 카레는 질척한데요.
비벼 먹는다는 표현보다는 말아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ㅎㅎ
뻑뻑하지 않게 카레에 말아서 먹는답니다.
잘 익은 배추김치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한끼 아주 맛나게 잘 먹었고요.
아래는 담날~ㅎㅎㅎ
물에 맛간장 한숟가락 넣은 후에 우동면을 삶았습니다.
* 맛간장을 넣고 우동을 삶고 보니, 강황가루나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 삶아도 좋을것 같네요. ^^
면을 건져 물기를 빼고,
적당히 먹을 만치 담아 주세요.
전날 남았던 카레 넉넉히 올려 주시면 되는 데요.
냉동실에 휘핑크림이 있어서 한숟가락 올렸습니다.
[일품요리] 카레 돈가스
카레에 휘핑크림을 올리니 색감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카레가 뜨거우니 크림이 금세 녹네요~^^
작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휘핑크림이 들어가 입안에서 카레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우동을 먹고 남은 카레에는 밥 한숟가락 넣어 비벼서 ..깔끔하게 먹었습니당. ㅎㅎ
싹난 감자 구제 일환으로 만든 카레.
넉넉한 양을 만들어 변화를 주면서 두번에 걸쳐.. 색다른 맛으로 즐겼습니다.
카레 우동(부드러운 생크림 바몬드 카레).
카레 좋아 하신다면.. 우동면을 넣어 색다른 맛으로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 하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