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편해지는 일주일 반찬 5가지
이제야 대청소가 거의 끝나갑니다.
주방 정리에, 방 정리, 커튼, 이불 등등.. 몇 날 동안 청소를 하고 이제야 마무리네요.
이제, 모아놓은 옷을 정리하여 기부하기 위해 박스에 담아두고,
한동안 바쁠것 같아 일주일 반찬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들이라 만드는 과정을 패스하고,
완성컷만 담아 보았습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감자채볶음, 어묵조림, 버섯볶음, 오징어채 무침.
이렇게 5종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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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가 편해지는 일주일 반찬 ◈
오징어채는 마늘 고추장, 마요네즈, 조청, 해바라기씨, 파슬리가루, 깨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침을 하였습니다.
요래 빨갛게 양념이 되어 식감을 자극합니다. ^^
어묵은 구운 어묵입니다.
어묵, 양파, 다진 마늘, 간장, 조청, 파, 깨소금을 넣어 볶음을 하였습니다.
아! 고춧가루는 넣지 않고,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매콤하면서 쫄깃합니다.
맵지 않다고 하여 구입을 하였는데 꽈리고추가 매콤합니다.
잔멸치를 넣어서 볶음을 하였습니다.
멸치 먼저 볶음을 하여 그릇에 덜어두고,
꽈리고추를 볶다가 간장과 조청을 넣어서 볶음을 하고,
미리 볶아 놓은 멸치를 넣어 합체! ㅎㅎ
깨소금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적당히 먹을 만하게 맛있네요. ^6^
오랜만에 만든 감자채 볶음입니다.
감자해를 물에 헹구지 않고 볶음을 하여 찰진 것이 더 맛있습니다.
양파채고 같이 넣고, 다진 마늘,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소금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햇감자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느타리버섯 소금물에 절였다가 양파, 다진 마늘, 당근을 넣고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였습니다.
오돌오돌한 버섯이 삼삼한 간이라 더 맛있습니다.
요래 다섯 가지 반찬 완성! ^^
한 주가 편해지는 일주일 반찬입니다.
야호님들도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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