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달 5월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다른달보다 더 많이 있어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먹으며 좋은 요리나 선물용으로 준비하면 좋은 먹거리들을 만들어
자세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떡갈비 반죽을 만드는 맛있는 먹을 거리를 소개하여 봅니다.
온가족이 모여서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떡갈비스테이크랍니다.
◈ 안주와 반찬되는 치즈떡갈비스테이크& 감자소지지볶음 ◈
[떡갈비 치즈 스테이크 재료]
떡갈비반죽 2분의1팩(2개분량), 슬라이스치즈, 현미씨유, 스테이크소스
떡갈비반죽은 해썹인증관에서 만든것이예요.
배송되어온 떡갈비는 냉동상태, 냉장고에서 해동을 한뒤에 스테이크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접시에 떡갈비 반죽을 펴준다,
항균위생 장갑을 끼고 눌러주면 되요.
지름(13센치정도)은 슬라이스치즈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면 된답니다.
치즈를 넣은뒤에 반죽을 덮어서 펴 준다.
스테이크 모양을 만들어 준 뒤에는 뒤집개를 이용하여 떼어내고,
팬에 올려 구워준다. 구울때는 은근한 불에서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너무너무 잘 구워졌네요~^^
먹음직한 떡갈비스테이크를 담고 함께 담을 감자 소시지볶음을 만들었어요.
떡갈비를 은근히 익는동안 만든 감자 소시지볶음이랍니다.
[소시지볶음]
소시지 각각 3분의1분량, 감자 2개, 양파 2분의1개, 마른고추 2개, 마늘 3쪽, 허브솔트 3분의1숟가락, 실파
각기 다른 맛이 나는 6가지 수제소시지예요.
(청양고추맛소시지, 돈불갈비맛소시지, 김치맛소시지, 야채맛소시지, 허브그린맛소시지, 카레맛소시지)
살짝 어슷하게 1센치가 안되는 두께로 잘라주고,
감자는 소시지보다 조금두껍게 1센치정도의 두께로 자른다.
마늘은 저며썰고, 함께 넣을 양파는 감자의 반정도 크기로 자르고,
귤은 껍질을 벗긴후에 쪽을 떼어놓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저민마늘과 건고추를 넣어 볶다가 감자를 넣은 뒤에 허브솔트를 뿌려준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양파와 소시지 넣고 양파가 숨이 살짝죽으면 귤을 넣어 잘 섞고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ㅎㅎ 너무 쉽지요?
요거이 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맥주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감자소시지 볶음이랍니다.
떡갈비스테이크도 완성이 되고, 감자소시지 볶음도 완성이 되었어요.
커다란 접시를 따듯하게 데워서 넉넉히 담아줍니다.
채소는 양배추를 얇게 썰어서 담았어요~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제법 그럴싸합니다.
어디에 내어 놓아도 부럽지 않은 모양이예요~^^
떡갈비 치즈 스테이크를 잘라 볼께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ㅎㅎㅎ
우와~~^^;;
사랑스런은 치즈가~
색이 정말 좋지요?
요거이 모양과 색만 좋은 것이 아니예요.
맛도 온가족이 좋아할만한 맛이랍니다.
아이가 없다고 그냥 넘어 가지 마세요~
사랑하는 가족이 모여서 한잔할때 맥주 안주로도 아주 잘어울리니 참고하시고요.
온가족이 모여 앉아 먹어도 좋을 떡갈비 스테이크와 감자 수제소시지 볶음이예요.
반찬으로 먹고, 안주로도 먹고, 아이들도 먹고, 어른들도 즐기고~ㅎㅎ
가족이 모인 주말이나 휴일에 만들어 보세요.
먹는 행복과 식사시간의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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