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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구스띠모(GUSRRIMO) 젤라또 쿠킹클래스~♪


★ 맛있는 명품, 구스띠모 젤라또 쿠킹클래스~♪

지난 28일 목요일에는 맛있는 명품, 구스띠모(GUSRRIMO) 젤라또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어요.

구스띠모 젤라또를 활용한 레시피 3가지를 배웠는데요~
바로 요기! 광화문에 위치한 c스퀘어빌딩 2층.

입구에 들어서니 앙증맞고 바삭한 와플컵에 젤라또가 균형있게 담아져있는 
구스띠모의 캐릭터가 먼저보이네요.

조금 늦어서 그런지~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라고요.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 인사를 나누고 구스띠모 젤라또를 활용한 레시피 3가지를 배웠어요.

 구스띠모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내부예요~

* 구스띠모는  90%이상의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고 각 로드숍에서 매일 젤라또를 제조하여
   부드럽고 생생한 젤라또를 만드는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입니다.

오늘에 강사는 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인 이지연씨.

 구스띠모 젤라또를 활용한 레시피는 <과일 젤라또 컵 케이크>, <젤라또를 곁들인 에소프레소 그라니타>,
<베리와 젤라또를 얹은 튀일 바스켓> 이렇게 3가지였어요.

* 젤라또는  미국식 아이스크림에 비해 유지방 함유량과 당도가 낮고 질감이 쫀득한것이 특징이다.
  'Geloto'는 이탈리어로 '얼린것'을 의미하는 일반명사다. 4세기경 대제국을 이룩한 알렉산더 대왕이 음식을
보관하기 위하여 30개의 구멍을 파고 그 안에 음식을 넣은 뒤 얼음으로 덮엇고, 이것을 '얼리는 것'이라는
Geloto'의 어원이 되었다. 로마의 뛰어난 정치가였던 카이사르 율리우스 시저는 알프스 빙설을 가지고와
술이나 우유와 블랜딩해 샤베트 형태로 먹었는데 이것이 아이스크림의 기원이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지연씨가 시연을 하는것을 모티터를 통하여 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되었어요.
아주 야무지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베리와 젤라또를 얹은 튀일 바스켓' 에 바스켓을 만들 튀일 반죽인데요~
오븐에 구운뒤에 한 김 나간뒤에 모양을 바스켓 모양을 만들어 줄거예요.

양틀을 안가지고 와서 유리그릇으로 대체하여 모양을 만들었답니다.
대강 이런모양!

튀일이 잘 만들어져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답니다.

'베리와 젤라또를 얹은 튀일 바스켓'을 담을 접시에 앙글레스 소스를 깔아주고
베리시럽으로 장식을 하는사진이에요.

모양을 만든뒤에 튀일안에 라즈베리, 딸기, 레드커런트등 베리류 과일을 듬뿍담고,
구스띠모 젤라또를 올리고 장식을 하면 완성!!

훌륭한 디저트가 만들졌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튀일에 쫀득한 구스띠모젤라또 망고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아주 고급스럽답니다.

'젤라또를 겯들인 에소프레스 그리니타' 시럽에 에소프레스를 얼려서 포트로 긁어낸 사진이랍니다.
커피향이 향기롭답니다.

* 그라니타(Granite)는 시칠리아섬에서 전래된 이탈리아식 얼음과자.
   얼음결정체의 반짝거리는 모습이 화강암(Granite)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이름.

'젤라또를 겯들인 에소프레스 그리니타'는 다른것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디저트예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반할맛이랍니다.

아래는 티라미슈, 바닐라 또는 커피 젤라또를 담고 그라니타를 듬뿍올려내면 되는데요~
바닐라맛의 젤라또와 커피 그라니타의 색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먹고나면 입이 개운해지는 디저트랍니다.

 '과일젤라또 컵케이크'를 장식할 체리예요.

구스띠모 젤라또는 망고맛, 팥맛, 치즈맛, 커피맛 등이 준비가 되었는데요~
각자가 좋아하는 취양대로 한스쿱씩 얹어주시면 됩니다.

* 구스띠모젤라또는 베이스에 따라 크게 크림, 요거트, 견과, 과일 네가지로 나뉜다.

'과일젤라또 컵케이크'는 컵케이크 반죽을 만들어 소형 미미머핀컵에 케이크를 구운뒤에
볼록하게 튀어 나온부분을 자르고 토핑을 합니다.

요런모양~ㅎㅎㅎ

각기 개성이 있는 젤라또 위에 베리나 체리를 하나씩 얹어주니 더 먹음직 스럽지요?
젤라또는 핸드메이드로 매일 아침 만드는것이라 그 맛에서 신선도가 느껴진답니다.



사진은 조금 크게 나왔지만..
컵케이크가 작은것이라 후식으로 먹기에 무리없는 양이예요.

세가지 시연이 다 끝나고 사진촬영과 시식시간~ㅎㅎㅎ
쿠킹클래스를 오면 제일 즐거운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미니컵에 담긴 '젤라또를 겯들인 에소프레스 그리니타'도 한컵을 거뜬히 먹고~

여러가지 맛이라 한가지씩 택하여 나누어 먹었어요.

 

바삭한 튀일에 담긴 망고맛 구스띠모젤라또도 싹 비웠습니다.

보통 단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이라면 이정도는 먹지를 못하였을것인데..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단맛이 적은 구스띠모 젤라또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은 천연재료의 맛이 살아있고 신선한 맛이나는 후식 3가지였답니다.

구스띠모 젤라또를 활용한 레시피는 <과일 젤라또 컵 케이크>, <젤라또를 곁들인 에소프레소 그라니타>,
<베리와 젤라또를 얹은 튀일 바스켓> 이렇게 3가지였는데요. 여러가지로 응용을 하여도 아주 멋진 후식이나
간식이 만들어 질것 같아요. 쿠킹클래스에서 배워 온 맛있는 레시피를
앞으로 차근히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집에오는 길에 청계천 입구에 개양귀비꽃이 아름다워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들이예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