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구이요리 5가지

휴가 다녀오셨나요? 지난주에 휴가가 절정이였고,
이번주에 간다는분들도 꽤 많더라고요~ㅎㅎ

맛짱은 간간히 일이 있어 휴가라는 이름을 붙여서 다녀 온 것으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가려면 많은분들이 먹을거리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휴가는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데~
가기전까지 먹을거리 걱정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는 요리포스팅을 합니다.

기족들과 몇일동안  떠나는 휴가여행은~
끼니마다 밥을 해 먹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두끼 정도는
휴가지에서 만들어 먹을때 도움이되는 요리정보예요.

▲ 채소 모듬구이                                ▲  수제 소시지 구이                          ▲  소고기 & 돼지고기 꼬치구이

여기서 잠깐!!! 본격적인 요리글을 올리기전에 요리쪽으로 창업을 하고 싶은분들에게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어 잠깐 언급을 하고 포스팅 들어 갑니다.

워낙이 취업하기 어려운 요즘에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은 아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가정요리하고 창업요리는 다른점이 있어 시원한 답을 드리지 못하였는데요.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는 국비 보조금을 받으면 일식/한식 창업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있답니다.
국비직업능력계발을 위하여 교육을 하는 전문요리기관으로, 창업을 위하여 전문적인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랍니다. 검색을 하여 보시면 알겠지만.. 이것저것 여러가지 하는것보다는
어느 한가지를 전문으로 배워, 한우물을 판다면 그 분야에서 조금 더 빨리 인정받고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가 하는생각이네요.(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계좌제로 일식/한식 창업교육과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계좌제 - 일정한 금액을 국비 지원 받아 구직을 위한 직업능력계발을 위한 교육을 받는 제도
               (현실업상태에 있는 구직자 중 직업훈련을 희망 하는 사람, 실업급여 수급자 중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사람등, 계좌제에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창업은 물론, 평상시에 부담없이 먹을 요리는 물론 간식이나 초대요리,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많고,
현재 국비일부지원 호주일식취업 5차 과정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도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서두가 길었지요?  든든한 정보를 알려드렸으니~
이제는 휴가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다섯가지 구이 다섯가지'를 쫘악~ 나열하여 봅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 휴가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구이요리 5가지 ◈



첫번째 야심작은? ㅎㅎㅎ
매콤하고 부드러운 쭈꾸미 매운양념을 하였고요~
볶아먹어도 구워 먹어도 맛있는 쭈꾸미구이랍니다.

* 쭈꾸미를 대신하여 오징어, 낙지등으로 대신하여도 되고, 양념을 하여 바로 냉동한다.

♬ [요리의기초]쭈꾸미 손질하는 방법

[재료] 쭈꾸미 7마리, 간장 2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매운청양고추 3개 다져서,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파, 생강, 후추가루

[이렇게 만드세요.]
1. 쭈꾸미는 먹물을 빼고 손질을 한다.
2. 양념장을 만들어 1의 쭈꾸미를 넣어 양념을 골고루 묻게한다.


휴가지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내보려고~
왼쪽은 가스렌지 그릴에 구워보고, 오른쪽은 팬에 익혀 보았답니다.

어디다 구워도 상관은 없어요. 그릴이나, 숯불, 후라이팬을 이용하는데~
그릴에 석쇠에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바른후에 구워주고,
팬에는 기름을 조금 넣은후에 구워주어야 붙지 않아요.

채소는 어느것이라고 정해져 있지 않으니 집에 있는것을 준비하여 구우면 된다.



잘 익은 쭈꾸미몌요.

요거이 매콤한것이 아주 화끈한 맛이 난답니다.



너무너무 잘 익은 노란고구마~
고구마의 달콤함 맛이 아주 끝내줘요.

매운 쭈꾸미 구이를 먹으면서 달콤한 고구마를 먹는것은~ㅎㅎㅎ
더 이상 이야기를 안해도 정말 맛있을것 같지요?



드실때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되요~

술안주로도 OK~!
밥반찬으로도 OK~!

딱 휴가지 음식이랍니다.



휴가지로 가지고 가실때는 양념을 하여  밀폐용기나 위생봉지에 넣고
바로 냉동을 하시고,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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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 가면 야외에서 구워 먹는 고기맛은 정말 꿀맛이지요~

ㅎㅎ 맛짱만 그런가요?
맛짱네 가족들은 육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고기는 빠뜨리지 않고 준비하는 메뉴중에 하나랍니다.

바로 돼지고기 목살 생강소스구이랍니다.



[생강소스-고기 1근분량양념]
간장 4~5, 생강즙 5~6숟가락, 양파청+ 매실청 반반씩 섞어서 3분의1컵,
올리고당 1숟가락, 청주 2분의1컵

♬ 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만능 양념장 5종

삼겹살보다 기름기가 적은 목살을 이용하 벌집 양념구이예요.

* 고기를 앞뒤로 어슷하게 칼집을 내면 벌집모양이 된다.( 한쪽은 //////  방향으로. 뒤집어 ＼＼＼＼＼)

 

벌집을 모양을 넣어 양념을 하면 양념이 잘스미고, 고기가 부드러우며 굽는 시간이 빠르답니다.

* 고기에 양념을 하여 하루정도 숙성을 시킨후에 냉동을 하고, 아이스박스에 넣어 가지고 간다.

 

목살구이도 그릴과 후라이팬에 구워 보았어요~
넓게 펴서 구운뒤에 거의익었을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드실때는 쌈추와 함게 드시면 됩니다.

칼집을 넣어 만든 목등심은 갈비가 부럽지 않은 맛이 난답니다.

상추에 고기 얹어서 마늘과 쌈장을 올리고 먹으면~
아웅~ 이야기를 적으면서 피서지에서 밥을 먹는것 같은 착각을 하는 맛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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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제 소시지예요.
맛짱이 만든것은 아니고~ 시판용 수제 소시지랍니다.



색마다 다른맛이 나는 수제 소시지예요.

[재료]돈불갈비, 청양고추, 김치, 야채, 그린허브, 카레맛 수제소시지
         머스터드소스 or 허니머스터드

소시지는 별다른 양념은 필요 없고요~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넣은뒤에 그대로 구워주면 됩니다.

 
오븐에 구웠더니 이렇게 이쁘게 구워 졌어요.



드실때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허니스터드를 찍어 드시면 됩니다.

수제 소시지는 반찬이라기 보다는 간식이나 안주? ㅎㅎ
그런데 맛짱네는 반찬으로도 먹어요~^^

휴가지에 구이를 할때 수세 소시지가 빠지면 웬지 섭섭하니 함께 준비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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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고기를 이용하여 꼬치와 햄버거 패티를 만들었어요.
소고기는 위에 목등심과 조금 다르게 찜통에 쪄서 구이를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요거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짱이랍니다. ^^

 

[재료] 소고기 500그램(간장 1숟가락, 남해전복굴소스 3숟가락,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설탕 3분의2숟가락,
          후추가루, 참기름), 시판용 떡갈비반죽, 꼬치

* 소고기는 조금 얼린상태에서 분쇄를 하면 고기에 찰기가 생겨 반죽하기가 쉽고,
꼬치를 만들어 쪄서 식은후에 냉동하여 아이스 박스에 넣어 간다.

소고기는 다지고(분쇄기에 윙~)다진소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대파를 넉넉히 넣고,
어른용은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고, 아이들은 청양고추를 빼고 만든다.

 
양념을 한뒤에 용도에 맞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맛짱은 꼬치로 만들 볼모양과 햄버거 패티로 사용할 것, 두가지 모양을 만들었어요.

꼬치에 이렇게 끼워서 냉동실로 직행~!



밝은색의 꼬치는 시판용 떡갈비 반죽을 이용하여 소고기 완자꼬치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거예요.



요것은 햄버거용~
한개씩 포장을 하여 냉동하였다가 꺼내어 드시면 됩니다.



휴가지에서 고기를 싸 먹고 남은 채소를 넣어 간단한 아침으로 준비를 하여도 좋아요.
쥬스나 우유., 커피를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아주 든든한 아침이 되지요.



꼬치를 구울때는 수제 소시지와 같은 방법으로 구우면 되요.

나무부분은 타지 않게 호일로 싸주시공~ㅎㅎ
이미 익은것이라 소시지처럼 가볍게 구우면 된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꼬치구이랍니다.

소스는 머스터드나 스테이크 소스를 찍어 드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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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드실때 함께 드셔야 하는것이 무엇이라 생각을 하시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고거이.. 함께 먹어야 하는 것들중에 하나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랍니다.

상추는 쉽게 구입하여 먹지만..
우리가 구이를 하는채소들은 무엇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ㅎㅎ 구분을 짓는것은 아니지만 구이도 집에서 쉽게 먹는 것들이면 어느것이라도 좋아요.
쌈추같은 잎채소만 아니라면 말이죠~^^

 

[재료] 양파, 가지, 마늘, 파프리카, 감자, 통마늘등등 각종채소, 천일염

맛짱은 집에 있는 채소를 몽땅 꺼내었어요.
당근도 넣고 싶었는데, 당근이 없어서 못 구웠네요.

고구마나 당근, 연근등등의 뿌리채소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채소는 굽기전에 1센치정도의 두게로 잘라 굽고, 마늘은 통채 굽거나 반으로 잘라 굽는다.
파프리카는 통으로 구운뒤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도 된다.

 

오븐에 구웠는데요~
야외서라면 그릴에~ㅎㅎ
그릴이 없다면 기름을 약간바른 후라이팬에 기름을 칠하고 구우면 됩니다.

파프리카는 겉에 얇은 피막이 먼저 타지만,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먹으면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정말 좋답니다.



모든 채소는 적당한 두께로 잘라 천일염을 조금 뿌린뒤에 살짝 익혀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함께 가지고 간 고기구이들과 함께라면 더 맛이있겠지요~^^

 
어떠세요? 별로 어렵지 않지만.. 휴가지에서 구워 먹으면 더 맛있겟지요?
위에 메뉴중에 두어가지 준비하여 가면 한끼가 아주 푸짐할 듯 하네요.

휴가 준비중인 이웃님들 참고하시어 준비하시고,
즐거운 휴가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참고] 휴가지 밑반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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