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캠코더로 담은 아름다운 자연( 300년 소나무 & 일몰의 순간)

삼성캠코더를 체험하면서 벌써 4번째글을 올리게 되네요~^^
캠코더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카메라보다 사진발이 좋은 캠코더라고 결론적으로 적고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들은 캠코더가 직접 나오는 사진 이 외의 모든 동영상과 사진은
삼성 캠코더 M-20을 이용하여 담은 영상들이랍니다.

맛짱의 카메라로 찍었어요.
이제 마지막 체험기 글을 올리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동안 맛짱의 손에 함께 다닌시간이 정말 많았어요.
오늘은 멋진 영상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맛짱이 요리 블로그라 요리에 맞는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지방에 갈일이 부쩍 많았던 요즘이라 아름다운 자연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캠코더에 담아보았답니다.
목소리가 좋으면 멋진 나레이션을 함께 들려 드리고 싶었지만... 마음뿐!ㅎㅎ

아름다운 자연의 멋진영상을 보는것으로 이해하여 주시길요~^^



찍은 영상은 스크린터치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작이 쉬워요~^^



사진은 대전요리축전에 요리시연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우연히 만난 소나무랍니다.

남당리로 향하는도중에 맛짱의 눈을 사로잡은 소나무!



홍성군 서부면에 자리하고 있는 보호수(소나무)랍니다.
이 소나무는 수령이 300년 진귀목으로 매년 음력정월 대보름에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바다의 풍랑을
막아달라고 풍어제를 지내는 당랑목이랍니다.



언덕위에 멋진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네요.
캠코더를 지니고 있었기에 멋진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답니다.

소나무 앞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논,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잘 표현이 안되지만..바가다 펼쳐져 있어요.



생생한 솔잎의 까실함이 그대로 표현이 되네요.



영상과 사진으로 담으면서도 사진기술이 부족하여 더 멋지게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어요.



태양을 마주보고 한장!

멋진 영상을 담고 다시 남당리항으로 출발!





줌인하여 한장!



남당리항 부근이예요.
오전에 태풍이 휩쓸고가서 해변가에 나무가 많이 떠 내려와 있습니다.

 

 

 
도착하였을 때의 사진이예요.
볕은 좋았지만 구름이 잔득끼어 있습니다.



시간이 일몰 시간이길래 일몰은 인터벌 촬영을 하여 보았답니다.



30초/24시간으로 설정을 하였더니 조금 빠른듯합니다~^^;;



구름이 많아 아쉽게도 해를 오래 볼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는듯한 구름의 모습을 그래도 담아 나름대로 멋져요~ㅋ

인터벌 촬영을 설정하여 놓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작가가 된듯한 기분이였답니다.
맛짱 인증샷 한장~^^



구름사이로 넘어가는 태양을 조금 볼 수 있을가? 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사이간격이 점점 좁아지더군요.



구름과 산사이에 하얀점이 보이시나요? 고거이  .. 저물어가는 태양이라는거~^^;;
저만 알아요~ㅎㅎㅎ



해가 지고 난 뒤의 사진이랍니다.
구름이 많아 일몰을 제대로 담지 못했지만 정말 멋진 경험이였어요.



아마도 다음에는 정말 멋진 영상을 담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네요.

캠코더이면서도 사진보다 더 선명한 화면!
고퀄리티 Full HD화면 화질, 다양한 환경에 활용할수 있는 광학줌,
멋진 Full HD영상을 담을수 있는 삼성 캠코더가 오래도록 맛짱의 손을 잡고 있는
절친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에게 완소 캠코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