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되고 간식,안주되는 소시지 감자볶음
도시락을 아침에 준비를 하느거라 후다닥 반찬으로 준비를 하는데요~
사진까지 찍으면서 하려면 배이상 시간이 더 걸린답니다.
그렇치만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ㅎㅎ
작은양이라 금세 만들기는 하지만.. 도시락준비에 간단한 아침식사 준비에~
매일매일 정신이 없는 날이랍니다.
다 나가고 .. 혼자서 커피를 마시는 시간만큼은 완전 자유~~^^
다음은 블로그 포스팅정리에 카페 둘러보고 .. 그제서야 주방정리를 합니다.
정리후 맛짱의 아침. 간단한 요기와 다시 커피한잔~~ 그대부터는 조금 여유가 생기기는 하지만,
다시 시작되는 일과.. 완전 풀가동하는 직장인 같은 생활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즐겁다 생각을 하고 하는일이라 힘든줄 모르고 하다보면,
그날이, 그주가 그달이 훌쩍~~ 해가 바뀌고 그러네용~^^
ㅋ~ 사설이 길었지요?
오늘 아침에는 아이가 무슨 ppt가 있다고 평소보다 일찍간다고 하길래 더 정신이 없던 날이였어요.
하도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다 보내고 , 휴~~ 한숨 돌리면서 걍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아침에 후다닥 만든 메뉴는 바로 먹음직스러운 감자소세지볶음이랍니다.
바로바로 도시락반찬으로 넣어준 반찬이예요.
사진으로도 딱 감이오지요? ㅎㅎ 바로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반찬되고 간식되는 소시지 감자볶음 ◈
[재료] 감자1개, 수제소시지1개, 마늘 5쪽, 소금1차스푼, 파슬리, 깨소금
재료도 간단. 양은 도시락 2인분정도.
반은 반찬으로 넣어주고, 반은 맛짱이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감자는 달걀1배반정도의 크기인데요. 껍질을 벗기고납작썰기를 하고, 수제소시지는 동그랗게~
마늘은 저며 썰면 재료준비도 다 된것이랍니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마늘을 먼저 익혀주고,
마늘가장자리가 투명해지고 반정도 익으면 감자와 소금을 넣고 다시 약불에서 익혀주세요.
중간에 뒤집어서 반대도 익혀주시고~
감자가 다 익으면 수제소시지를 넣어 저어가며 가열을 하여 줍니다.
마무리는 파슬리와 깨소금으로~~^^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고요.
안주로도 짱! 빵등과도 어울리는 감자소세지 볶음~
반찬도 되고 간식, 안주도 되는 팔방미인 메뉴랍니다.
* 기호에 따라 매운고추를 넣어서 볶아서 안주로 이용하거나,
치즈가루 솔솔 뿌려 아이들 간식으로 먹어도 맛나요.
도시락반찬으로 꼭꼭눌러 싸 주었답니다.
[어제도시락]♪ 묵은지와 돈가스의 개운한 만남/묵은지 돈가스김밥
밥은 보리밥.
오늘은 짭쪼롬한 반찬이 없어서 반찬이 모자랄까 싶어서 달걀후라이도 넣어주었네요.
과일은 다른도시락에.. 어디갔나요? ㅎㅎ
입가심으로 먹으라고 포도 몇알 넣어주었답니다.
곁들이 반찬으로는요~~
배추김치와 바삭하고 고소한 김부각을 넣어주었어요.
평소보다 일찍 간다는 소리에 맛짱은 반찬만드느라..
사진찍느라 더 정신없었던 도시락 준비였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3종 반찬과 도시락~
오늘도 맛있게 먹겠죠? ^^
[9월 도시락] 매일매일 새로운 사랑가득, 맛짱도시락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