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전으로 만든 모닝빵 새우버거
아침 식사는 하시고..휴일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가요? ㅎㅎ
휴일을 늦잠을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맛짱네도 별다른일이 없으면 휴일은 약간의 게으름이 보태져.. 아주 편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브런치로 식사를 하고.. 쉬다가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일주일 내내 수고를 한 가족들은 늦게까지 편안히 쉬라하고..
맛짱은 아침에 일어나 새우버거를 만들었답니다.
웬 아침부터 새우버거라 하시는감요? ㅎㅎ
맛짱네 아침식사는 빵식이 많은데요.
오늘은 명절에 차례를 지내고 가져온 새우전을 이용하여 모닝빵으로 새우버거를 만들었답니다.
도톰한 새우를 넣어서 만든 미니새우버거.
새우전을 이용하여 만든것이지만 아주 새롭게~
고소한 새우살을 느끼면 브런치 메뉴로 잘 먹었답니다.
[참고]숙취해소,간을 보호해주는 명태*황태 알고드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명절 남은 전으로 만든 모닝빵 새우버거 ◈
위에 이미지는 예전이미지 입니다.
집집마다 명절에 준비하는 전의 종류가 다른데요.
| [해물요리] 양념 새우장(새우무침) & 새우 숙회(새우구이) |
맛짱네는 동그랑땡, 생선전, 채전, 버섯전, 허파전 등등을 만들고 거기에 새우전이 추가가 된답니다.
명절때나 제사에 새우전을 만들어 놓으면 손자, 손녀.. 아이들이 좋아하여 빠뜨리지 않고
좋아하는 전이기도 합니다.
이번 명절에 가져온 새우전이랍니다.
새의 크기가 제법 커서 통통한것이 고소한 새우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새우전은 가져와서 냉동을 하였다가 냉장고에서 해동을 하여 팬에 다시 데웠습니다.
채소는 집에 있는 것으로~!
조금 남아 있던 양상추와 양파, 토마토를 썰어 준비를 하고,
오이피클은 피자를 시켜 먹고 남았던 것인데.. 모자랄것 같아서 잘게 썰어 소스에
넣었습니다.
다진양파, 피클을 잘게 썰고,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소금 한꼬집, 후추가루 약간
넣어서 섞어 주었습니다.
| [브런치] 새우반 오징어반.. 모닝빵 새우버거~~ㅎㅎ |
모닝빵은 반으로 잘라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닝빵->양상추->토마토->양파->소스->새우전->소스->모닝빵의 순으로 올려서 모닝빵 버거를 만들어 주세요.
모닝빵 속을 보면.. 요런 모양.
작은 모닝빵이지만.. 도톰하니 푸짐.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ㅎㅎㅎ
반으로 자른 단면입니다. 도톰한 새우가 아주 먹음지.. 함께 들어가 채소가 상큼!
새우 버거와 쥬스 한잔. 이렇게 아침으로 잘 먹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치즈를 같이 넣어 드셔도 되고, 집에 있는 다른 채소를 넣고 만들어도 좋습니다.
휴일 아침은 이렇게 명절에 남은 전으로 리폼요리를 만들어~
새로 만들었다고 믿을만한 ..모닝빵 새우버거로 맛있게 먹고.. ^^
느긋한 휴일을 시작하였답니다.
울 님들은 명절에 무슨전을 준비하시는지요?
준비한 전이 남았거덜랑.. 참고하여 보시고 요리조리 응용하여 보시길요..
▲까르보나라버거 ▲생선가스버거 ▲호밀빵참치버거 ▲오징어미니버거 ▲과일채소샐러드빵
▲바삭불고기모닝빵 ▲새우튀김모닝빵 ▲생선가스미니버거 ▲달걀후라이버거 ▲모닝빵피쉬버거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