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못먹어서 병이 생겼는데, 현대에는 너무 많이먹어서 몸이 병들어 간다고 할 정도로 ~
먹거리가 넘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뭐든 과하지 않게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좋다하면 찾아 먹게 되고, 입에 맞으면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이래저래..과욕으로 인하여 성인병을 만들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ㅋ~! 현대인이라고 명칭하여 적었지만.. 맛짱도 거기에 포함이 되는 일인으로 할말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라도 욕심을 버리고.. 좀더 건강한 요리를 소개하는데 노력하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니 정신이 들었습니다.
약식동원을 새기며.. 삼삼하고 덜 기름진 음식으로~
과하지 않은 건강 조리법으로
즐겁게 다요트 하면서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맛있는 포스팅 하겠습니당.
오늘은 현미밥으로 만든 스테이크? ㅎㅎ
글을 보시고..스테이크는 무신 스테이크.. 하는 생각이 들거덜랑..
언제든지 댓글달아 알려주세요. 맛짱은 .. 걍 스테이크로 밀고 포스팅 들어 갑니다.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 두부 참치 현미밥 스테이크 ◈
현미밥 스테이크를 만들기 전에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꺼내어 .. 양배추 샐러드 한그릇 준비하였습니다.
* 사과 3분의1개, 양배추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 6장, 미니파프리카 1개, 상추 5장.
[재료] 현미밥 1공기, 두부 부침용 2분의1팩, 참치 작은것 1캔, 소금, 후추가루, 깨소금, 달걀 1개, 포도씨유
샐러드 준비해 놓고 참치캔 작은것을 하나 준비하여 꼭 짜 주었습니다.
체에 받쳐 기름을 1차로 빼고, 면보를 이용하여 만두속을 만들때 두분의 수분을 빼는 것처럼 꽉 짜주세요.
손에 기름이 많이 많아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사진이 궁금하신분은 참치 사진으로 4번째 아래 현미밥과 같이 있는 참치 사진을 참고하세요.
오늘 밥 스테이크의 주인공은 현미밥이랍니다.
집에서 늘 먹던대로 백미1컵에 현미 2컵을 넣어서 만든 현미밥이랍니다.
찬밥이라 덩어리져 있는데요.
따로 데울 필요 없이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현미밥에 두부 부침용으로 반모 넣었습니다.
믹서나 블랜더를 이용하여 갈아주세요.
포스팅을 하는데 아이가 옆에서 훈수를 둡니다.
없으면 대체 방법을 적으라고..믹서나 블랜더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고??!!
어쩌라구??@@
좀 젊은 아이들이 할수 있게 해달라나 뭐라나 .. 하면서~ㅋㅋㅋ
현미밥을 믹서로 돌리면 찰기가 생기는 데요.
머신이 없으면 그냥 두부의 힘으로 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렇다구 절구로 빻으라고 할 수도 없구, 봉지에 넣어서 밟으라고 할수도 없고 말이죠~~!!!
정말 난.감.합니다. 나쁜 지지배~~ㅋㅋㅋ
현미밥은 곱게 갈아 진것은 아니고 형태가 반정도만 갈아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꽉짠 참치 통조림, 소금, 후추가루, 깨소금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너무 밋밋한것 같아서 쌈추중에 뚜거운것을 골라서 대충 잘라 넣어 섞었습니다.
간은 비비면서 맛은 보면서 .. 내 입맛에 맞게 양념을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요것이 생각보다 찰기가 생깁니다. 잘 섞은후에 등분을 하여 적당히 뭉친후에 납작하게 햄버거 스테이크 마냥 만들어 주세요.
5등분하여 5개를 만들었습니다.
조금 작게 만들어도 좋습니다만..ㅎㅎ
맛짱은 스테이크로 밀고 나가기에 .. 조금 큼지막하고 도톰하게 만들었어요.
현미밥 스테이크위에 통밀가루 솔솔.. 체에 받쳐서 조금만 뿌려주세요.
달걀 하나 풀어서 가볍게 묻혀 주시고~
팬에 소량의 오일을 스프레이로 뿌렸어요.
종이타올을 이용하여도 좋습니다.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은근히..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접시에 미리 준비해 놓은 샐러드 담고, 두부참치 현미밥 스테이크를 올려 주시면 됩니다.
도톰한 현미밥 스테이크.
더 정확히 말하면 두부참치 현미밥 스테이크랍니다.
사과와 양배추를 비롯하여 여러가지를 섞어서 만든 샐러드채소.
드레싱은 플레일 요거트에 마요네즈, 레몬즙을 섞어서 만들어 뿌렸습니다.
사진 찍을때는 뿌리지 않고.. 먹자~~!! 하고.. 먹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때서야 생각이 나서.. 사진은 생략하였습니다.
두부 참치 현미밥 스테이크에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만 뿌려 드세요.
그냥 먹는것보다 맛있습니당~^^;;
요래 잘라서 한입에 쏙~!!
자른 단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찬밥으로 만든 맛있는 두부 참치 현미밥 스테이크.
간단히 비비거나 볶아 먹으면 될것을 뭐하러 복잡하게 만드느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요래 만들어 먹으니 새롭고 맛나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맛없는 음식만 먹을 것이 아니라..
맛나게 먹으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끝까지 스테이크라고 하면서 포스팅을 하였는데.. 그럴싸 하지요? ㅎㅎ
별로 어렵지 않지만..영양 만점 두부 참치 현미밥 스테이크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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