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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허니 바게트볼(허니 버터 바게트볼)

어제 저녁 아이가 갑자기 느끼한 빵이 먹고 싶다고 주문을 합니다.ㅎㅎ

냉동실에 있는 빠네빵이 생각나 버터에 구워줄까?하니 오케이 하네요.



해서! 저녁상을 차리면서 만든 바게트볼, 버터를 넣어 만든 허니버터 바게트 볼입니다.


커피 전문점에 사이드 메뉴로 판매을 하기도 하는 빵인데요.

집에도 간단히 만들수 있으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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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 바게트 볼(허니 버터 바게트 볼)



[재료] 빠네빵 1개, 버터, 꿀, 슬라이스아몬드, 휘핑크림


[파스타] 빠네 파스타(빠네빵 크림 파스타)


지난번 한봉지 구입하여 빠네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남은 것입니다.

한봉지 3개가 들었는데. 냉동 보관을 하여 두고 먹기에 아주 좋으네요~^^



갑자기 만든것이라 자연해동할 겨를이 없어서 전자렌지에 잠시 돌려 ~


8등분으로 칼집을 깊게 넣었습니다.



버터는 얇게 잘랐어요. 8조각.. 빵 사이에 넣은 숫자로 맞추어 준비하였습니다.

버터의 크기는 개인의 취향대로 크기를 조절하여 주시면 됩니다. 맛짱은 3*2센치 두께는 3mm정도입니다.



빵 가운데는 덜 녹아서 인지 잘 벌어지지 않

아 젓가락을 넣어 살짝 벌렸습니다.


빵 사이사이 버터 한조각씩 넣었어요.


버터의 크기는 기호에 맞게 크기 조절을 하면 되는 데요.

맛짱은 소극적으로~~푸하하~~^^;;



오븐에 넣어 구웠습니다. 180도에서 8분 구웠는데요.



굽고 보니 빵해동이 덜 되어서 인지 아래쪽 버터가  덜 녹았길래 2분 더 구웠습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 슬라이스 아몬드 준비하였습니다.



총 10분을 구운후에 꺼낸 빠네빵입니다.

지금은 버터 바게트볼~ㅋㅋ


꿀을 휘리릭 뿌리니.. 허니 버터 바게트볼이 되었습니당.

정식으로 불리는 명은 '허니버터 바게트볼'이지만.. 좀 길어서 .. 아래부터는 '허니 바게트볼'이라 적습니당. ㅎㅎ



꿀을 뿌린후에 고소한 아몬든 슬라이스 휘리릭 뿌리고~!



냉동실 크림이 생각나 한스쿱 떠서 올려 보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아이가 옆에서 양송이 스프를 끓이고 있습니다.


허니 바게트볼 하고 같이 먹을거라 하네요~ㅎㅎ



드실때는 구워서 바로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부담없이 쭉쭉! 그대로 드세요. 겉은 바삭하고 고소고소. 속은 버터가 녹아내려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중간중간 맛을 내는 아몬드의 고소함과 달달한 꿀맛과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남은 것은 .. 요래 양송이 크림스프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옆지기와 맛짱은 맛만보고 밥을 먹었고요,

아이는 요래 스프라고 허니 바게트볼(허니 버터 바게트볼)을

아주 만족하며,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허니 바게트볼(허니 버터 바게트볼).

홈메이드 허니바게트볼은 커피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비교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 맛이니 ..

빵을 좋아 아시는 분은  집에서 만들어 별미로 드셔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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