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외출이 있어 서둘러 간식을 만들었어요,
바쁠때는 빨리 만들 수 있는것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치요.
그리하여 오늘은 말도 줄이고.. ^^;;
바로 포스팅에 들어갑니다.
◈ 간단히 만들어 먹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
[재료] 크로와상 8개, 슬라이스 햄 8장, 상추, 양파, 토마토 2개, 피클,
크림치즈, 머스터드
양파 -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썬다.
토마토 -깨끗이 씻어서 1센치 정도의 두께로 썬다.
피클 - 동그란 모양이나, 다진피클, 통으로된 피클 어느것을 사용해도 된다.
재료는 빵의 숫자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빵칼을 이용하여 크로와상을 반으로 자른다.
크림치즈는 실온에 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양쪽면에 바른다.
양상추를 깔고 머스터드를 뿌린후에 햄을 넣어준다.
* 맛짱은 상추로 하였지만, 양상추를 넣으면 씹는 맛이 좋다.
햄위에 토마토, 피클, 양파를 넣은뒤에~
크로와상을 접으면 완성이예요.
십여분만에 크로와상 샌드위치 8개를 다 만들었답니다.
참 쉽지요?
모양도 이쁘고 만들기도 쉽고~ㅎㅎ
맛도 좋아요.
요렇게 푸짐이 만들어 놓았으니 ...이제 맛짱은 외출준비 끝이랍니다.
샌드위치는 소가 정해져 있지 않으니 격식도 필요가 없는 부담없는 샌드위치랍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
말 그대로 자유로운 샌드위치지요~ㅎㅎㅎ
말이 맞나 모르게넹~ㅋ
요즘에는 .. 글을 적다가 삼천포 빠지는 일이 있더라고요.
넘 더워서 컨디션이 별로인가봐요. 얼른 이 더위가 끝나야 할텐데..^^;;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들자마자~
맛짱도 쥬스와 함께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크로와상 샌드위치는..야채가 넉넉히 들어가 촉촉하여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커피나 우유등 음료와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접시에 담을때는 사선으로 잘라 이렇게 담아 놓으면 집어 먹기 좋아요.
도시락으로 준비를 하시려면..종이랩을 길게 잘라서 가운데를 아며주세요.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마르지 않도록 친환경 유리용기인 글라스락에 넣어주었어요.
꺼낼때는 종이랩 양쪽을 잡고 꺼내 드시면 되요.
글라스락에 담은 모습이예요~ㅎㅎ
이렇게 담아서 나들이 가도 되겠지요?
아웅~~ 나들이 가본지가 언제인지...
맛짱은 매일매일 간식을 만들면서 나들이 가는 생각을 합니다..^^;;
종이랩이 어수선해 보이시나요? 나들이 도시락등으로 쌀때는 아며서 붙여주면 되요~ㅎㅎㅎ
집에서 먹을것이라 크로와상샌드위치 중간에 걸쳐놓고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마르지 않도록 뚜껑을 닫아놓고 외출을 다녀왔답니다.
조금 늦게 들어왔더니..접시가 싹 비워졌네요~ㅎ
맛짱은 늘그래요. 만들어 놓은 음식들이 비워졌을때 .. 더 행복하답니다.
울 님들도 참고하여 간단히 만들어 간식으로,
나들이 간단한 도시락으로 준비하여 보세요.
맛도 모양도 짱이랍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한낮의 더위는 정말 뜨겁습니다.
남은 더위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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