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수분 건강조리법/ 간단히 만드는 나물 3가지

요즘에 무슨 반찬을 많이 만들어 드시나요?

맛짱은 고기를 좋아하는 맛짱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채소류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중이예요~ㅎㅎ

그래서 나물도 만들고 딱히.. 나물이 없을때는
오이, 브로컬리등의 생야채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ㅋ! 맞아요. 벌써 눈치를 채셨지요?
오늘에 메뉴는 바로 나물이랍니다.

초간단! 그러니깐.. 초간단조리로 나물3가지를 뚝딱 만들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여 봅니다.
국민반찬 재료의 일등인 콩나물, 시금치, 무를 이용한 나물 3가지랍니다.

제일 쉬운 나물반찬들중에 대표라고 말을 해도 되는 것들이예요.

콩나물 .. 여러가지 반찬이나 요리등에 많이 이용을 하지요~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콩나물무침과 시금치 나물, 가을에 더 맛있는 무채나물을 만들었답니다.

조리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창업 관한 정보를 간단히 적어봅니다.
전국요리학원 분야에서 1위인 한솔요리학원에서 운영중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가 있는데요~
외식창업 전문 교육기관 한솔외식창업 아카데미에서는
한식, 일식, 퓨전, 1일 창업과정등 여러가지 창업 과정도 있답니다.

이렇게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국내 최초 육류창업 부터 퓨전 포장마차 까지 다양한 맞춤창업과정을
심도있게 배울수 있으며 국내 최대 전문강사진으로 부터 외식창업의 특급비법을 전수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둘러보기 외식창업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간단히 만드는지 아래를 쭈욱..
요리이야기 들어갑니다.^^


◈ 초간단 조리(전자렌지이용)로 만드는 나물 3가지 ◈
      ( 콩나물무침 * 시금치연두부 범벅 * 무채나물 )
  
콩나물은 반찬을 하기에 정말 만만한 재료 같아요.

다양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익혀서 양념을 하면 나물이 되고, 물을 넣어 끓이면 국이되고,
다른 재료들의 맛을 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는 콩나물은..
주방에 감초같은 역활을 하기도 하는 것 같어요.

만만한 재료지만... 늘 맛있게 먹는..영양만점, 고소한 콩나물이랍니다.

 

[재료] 콩나물 150그램, 소금 2분의1숟가락(찌기전에 나누어 뿌리고, 나머지는 무칠때 넣는다.)
          당근약간,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당근은 채를 썬다.

* 당근은 색을 낼 정도로 작은양이면 된다.



실리콘 찜기에 콩나물을 넣어 전자렌지에서 3분30초 동작을 한다

이렇게 얌전히 ~ㅎㅎ
잘 익어서 반도 안되게 줄어 들었답니다.



넓은 그릇에 쏟아서 식기전에 양념을 한다.



아주 맛있게 양념이 되었네요.
딱 접시정도의 양이랍니다.

아삭아삭, 고소한 콩나물 무침이예요.
정말 간단하지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국민반찬 콩나물 무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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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가 연상되는.. 요즘은 아니겠지요?
맛짱이 어려서는 시금치=뽀빠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뽀빠이가 주인공인
만화영화가 유행이였답니다. 아무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시금치나물이랍니다.

[재료] 시금치 반단, 볶음소금 1차스푼, 참기름 , 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 소금대신 간장으로 양념을 하여도 되고, 바로 먹지 않고 양념을 미리 하여 두는것이라면 무쳐을때
약간 간간하여야 먹을때 간이 맞다.

시금치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  잎사이에 들어 붙어 있을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는다.
다듬은 시금치는 찬물에 넣어 3~4번 흔들어가며 씻고 건져서 물기를 뺀뒤에 찜기에 넣는다.
 
  

실리콘 찜기에 시금치를 넣어 전자렌지 2분 작동을 시킨후에 꺼내서 식히고,

물기를 꽉 짜고 양념을 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는 시금치 무침이랍니다.
그런데 이상스레..시금치를 보니 김밥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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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것이 흠이지만..가을무는 달콤한맛이 나면서 맛있어요.
무채나물을 하려면 익히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요. 찜기를 이용하여 단축시간과 기름기를 줄여서
간단히 조리를 하여 보았답니다. 볶음이라기 보다는 무침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가을에 더 맛있는 무채나물나물 이랍니다.

  

[재료] 무 160그램, 소금 1차스푼, 들기름 1숟가락반, 다진마늘
          (무칠때) 싱거우면 소금, 다진파, 들깨가루

무는 채를 썰고 기본양념을 한뒤에 실리콘 찜기에 담고, 찜기를 전자렌지에 넣어 4분 50초 돌린다.



김이 모락모락!
부드럽게 잘 익었답니다.

* 무채나물의 식감은 전자렌지 동작시간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들깨가루와 파를 넣어 양념을 한뒤에 담아낸다.



보기에도 깔끔한 들깨양념 무채나물이랍니다.
가을무로 만들면 더 맛있어요.

이렇게 3가지 나물을 후다닥 만들었는데요.
양념도 훨씬적게 들고.. 시간도 왕! 초!간단! ㅎㅎ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간단하지만.. 맛은 지대로 라는 것 먼저 적고요~
바쁘게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참고를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간단한 요리를 자주 올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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