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소반찬을 많이 먹으려고 무진 노력을 해요.
따로 조리를 하지 않더라도 식탁위에 오이와 양파, 바로 양념하여 무친 반찬을 자주 올리고 있답니다.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니 .. 그만치 채소반찬도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ㅎㅎ
어제 경기도에 있는 형님댁에 잠깐 다녀왔어요.
멀지 않은곳에서 사시지만.. 농사를 짓기 때문에 한번 가면 채소를 뜸뿍 얻어 온답니다.
어제는 무농약 총각무와 양념으로 사용한 갓, 족파를 한보따리 ~
보너스로 하우스에 있는 쌈채소와 여린배추를 쏙아서 잔득 가지고 왔답니다.
어린배추 잎으로 오늘 반찬으로 두가지를 뚝딱 만들었어요.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배추속대, 아니징 어린 배추잎으로 샐러드와
나물처럼 먹을 수 있는 배추잎나물 고추장 무침이랍니다.
자세한 과정을 포스팅하기wjs에 잠깐! 요즘 취업의 어려움으로 창업을 생각하시면,
요리나 양념 비법을 알려 달라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럴때는 큰도움을 드리지 못하여 안타까웠답니다.
그런분들에게 희소식인 정보를 올려 봅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소자본으로 손쉽게 창업하는 소자본 외식창업
비법전수과정을 위한 요리비법전수 강좌가 있답니다. 많은분들이즐겨 먹는 한식의 보쌈, 수타칼국수, 소갈비,
돼지갈비양념등을 전수 받을 수 있으며 일식의 돈가스, 조림, 구이,튀김등 1일 비법전수가 가능하고
소자본으로 외식창업을 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강좌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현 외식창업의 트랜드인 일본라멘과 일식수제도시락(벤또)과정도 오픈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자본 창업에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아무쪼록 창업과 취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적으면서 오늘에 요리 들어 갑니다.^^
◈ 간단히 만들어 먹는 배추잎나물 두가지 ◈
첫번째는 양념을 하여 바로 먹을수 있는 배추잎으로 만든 한국식 샐러드랍니다.
어린배추잎이예요.
하우스에서 속아서 온 것인데.. 쌈으로 먹어도 좋을 정도로 여리네요.
흙이 없게 물에 흔들어 씻어서 닦은뒤에 물기를 털어준다.
[재료] 어린배추잎 150그램, 멸치액젓 1숟가락 조금넘게, 고추가루 3분의2숟가락, 다진마늘 3분의1, 다진파
3배식초 1차스푼, 올리고당 2분의1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깨소금
무침 양념을 만들어 놓았다가 먹기전에 무쳐낸다.
무칠때는 젓가락으로 썰렁썰렁 ~
양념이 잘 섞이도록만 무침을 만들어 깨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그러면 이렇게 상큼한 한국식 양념 샐러드가 만들어 진답니다. ^^
요거이 고기를 먹을때 곁들이면 더 맛있고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 ♧ ♧ ♧ ♧
두번째, 데쳐서 조룰조물!
나물처럼 먹을 수 있는 배추잎 고추장 무침이예요.
[재료] 배추잎 180그램, 고추장 1숟가락,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다진파, 깨소금
배추어린잎이예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털어주세요.
찜기에 넣은 뒤에 2분30초 전자렌지에 돌리면 오른쪽처럼 얌전하게 숨이 죽는답니다.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 준 뒤에 양념을 한다.
양푼 한쪽에 손질한 배추잎을 놓고 .. 한쪽에 양념을 섞어 잘 버무려 양념을 한다.
요거이 아삭아삭~
보통 나물보다 맛깔스럽답니다.
섬유질이 뜸뿍! 먹고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그런 반찬이랍니다.^^
흠~ 배추나물이라고 할까요?
뜨신밥에 넣고 쓲쓱 비벼 먹으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한그릇 뚝딱이랍니다.
오늘은 가볍게 먹으 수 있는 배추잎으로 만든 두가지 반찬이랍니다.
간단히 만들수 있는 반찬이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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