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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원푸드 요리

♬ 변화무쌍한 어묵반찬 & 간식 (6가지)


국민반찬 재료중에 대표적인 재료에 어묵. 요거 포함되지요?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동안에 어묵 반찬은 수없이 많이 하기는 했지만..
겹친것도 있지만..오늘을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조리를 하여 보았어요.

어묵의 변신이 어디까지 인지.. 함 참고하여 보세요.
간식으로~ 반찬으로, 때론 안주로 변화 무쌍한 어묵이랍니다.



요즘에 나오는 어묵중에 생선살 함유율이 많은 어묵들이 많이 있네요.
야채어묵이라고 나온 이 어묵은 아이들 간식으로 그냥 주어도 맛있더라고요.

여러 종류의 어묵으로 여러방법으로 조리한 어묵모듬요리..
함 참고하여 보시고 간식으로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 어묵으로 만든 푸짐한 모듬 반찬 & 간식 ◈



[재료] 야채어묵 5개

야채가 콕콕 박혀 있고 어묵의 질감이 쫄깃쫄깃!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내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꼬치를 끼워 주면 먹기에도 편리해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케챂이나 머스터드를 뿌려 드셔도 별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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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아이들만 먹는 어묵고치만 있을까요? 그건 아니죵~ㅎㅎㅎ
맛짱이 가끔 만들어 먹는 국물없는 매운어묵꼬치를 만들었답니다.

 

[재료] 버섯어묵 5개, 매운고추장 2숟가락반, 생강맛술 3숟가락, 매실청 5숟가락, 간장 1숟가락, 청양고추 1개

* 고추장의 간이 짜면 .. 양을 줄인다.

버섯어묵으로 만들었어요. 표고버섯과 당근등의 채소가 콕콕 박혀 있네요~
소스는 예전에 만들때 사용하엿던 매운맛소스를 넣치 않고.. 그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어 소스를 만들었답니다.
 

매운맛 어묵 꼬치를 만들때 한번 삶아주는것이 중요해요~
데치는 정도가 아니고 조금더 끓여준뒤에 미리 준비한 매운맛 소스에 넣어서 조려주면 된답니다.

* 어묵을 잘 삶아내야 양념에 넣고 조릴때 양념이 잘 스민다.
 

뒤적이며 양념이 잘 묻도록~
양념이 완전이 없어질때까지 조림을 만들어 준답니다.



완성한뒤에 먹기좋게 꼬치를 끼워서 담아내고 마무리로 깨를 솔솔~ㅎㅎ



요거이 아주 엄청 매운어묵이랍니다.
그렇지만.. 속을 말짱해요.. 먹으면서 매운맛이 위로가 되요~ㅎㅎㅎ

매운맛 꼬치는 팔방미인!
반찬도 되고, 안주도 되고, 간식도 되는 꼬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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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평범한 하얀어묵이예요.
평평한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재료] 흰살어묵 2장, 부침가루, 달걀, 기름, 초간장 or 케챂

맛짱은 세모로 자르고, 부침가루를 묻인뒤에 달걀옷을 입혀 팬에 노릇하게 지져낸다.

달걀은 .. 탕수육을 만들고 남은 노른자를 사용하였답니다.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



먹을때는 ... 개인의 기호대로 간장이나 케챂을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
반찬으로 먹을때는 간장을~ 간식으로 먹을때는 케챂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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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묵이예요.
야채를 뜸뿍넣어 조림반찬을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오징어 어묵 5개, 양파 작은것 1개, 당근, 기름 1숟가락, 대파 , 깨소금
[양념] 간장 3~4 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함께 넣는 양파와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팬에 재료를 몽땅 넣은뒤에 양파가 숨이 죽을때가지 볶아주고 양념을 넣어 달달달~ㅎㅎㅎ
마무리는 파와 깨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한끼를 충분히 책임져줄 양파 어묵 간장조림이 만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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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잡채 어묵이예요.

요거이 추운 날씨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국물요리로 아주 최고가 아니가 싶네요.
잘익은 김치는 채를 썰고 어묵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재료] 채썰은 김치 1컵, 잡채어묵 3개, 지리멸 한줌, 물 2컵반, 김치국물 3~4숟가락, 소금, 파

다음은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눈에 뜨이는것이 볶음용으로 만들어 먹는 지리멸이랍니다.

그냥 건지지 않고 먹으려고 한줌 집어서 채썰을 김치와 끓여주세요.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김치 국물을 넣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김치국이 끓는동안 어묵을 살짝 데쳐주고,

 

간을 맞춘 김치국에 넣은뒤에 파를 넣고 우르륵 끓으면 완성!

* 어묵이 들어간 국은 너무 오래 긇이지 않는것이 맛을 내는 포인트랍니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어묵국이랍니다.
추운날씨에 뚝딱 준비하는 국물요리로 아주 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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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말이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지요?달걀말이에 어묵을 넣어서 어묵 달걀말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색다른 모양과 맛으로.. 간식도 되고, 반찬도 되는 어묵달걀말이예요

 

[재료] 달걀 3개, 볶은소금 1차스푼, 파, 깨소금, 부침기름, 치즈어묵 1개, 맛살어묵1개.

맛살 어묵과 치즈어묵으로는 달걀말이를 만들건데요~



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데쳐서 건지고,



달걀에 파, 소금, 깨소금을 넣어 풀어주고...

 

미지근하게 달구어진 팬에 달걀물을 부은뒤에
데쳐서 준비한 어묵을 올려주고, 달걀말이를 만들어 준다.

* 한개씩 넣어서 말이를 만들었더니 한족이 삐지고 해서 고생을 했어용~
어묵을 한개씩 넣어 작은 크기로 하는것이 편할 듯 합니다.



ㅋ~ 조금 늦장을 부려서 말았더니.. 어서픈 어묵달걀말이가 만들어 졌어요.
가은데 노란색이 치즈랍니다.



맛살 어묵 달걀말이. 가운에 발그스름한것이 맛살이예요.



소스는 개인의 취양대로~^^
맛짱은 머스터드와 케챂을 뿌렸어요.

요거이 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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