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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갤럭시탭10.1 으로 기록한 추석이야기~♬


드뎌.. 다섯번째 리뷰 시작 합니다~ㅎㅎㅎ
그 동안에 외출시에는 꼭 지니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어 버린 태블릿 PC 갤럭시탭10.1
추석연휴동안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주제는 <요리블로거인 나만의 갤럭시탭10.1 사용기> 라고 하였지만,
이번에는 블로그를 하면서 손에 잊지 않고 지니고 다니는것이 있는데요..

그건! 아마도 블로거들이 비슷할거라 생각을 하지만,
요리블로거인 맛짱도 필수품중에 하나가 카메라예요.

요리사진을 찍는것이 제일 많지만.,.,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는 한답니다.


그런데..추석연휴 큰집을 가면서는 여러가지 짐들을 챙기다보니 ~
카메라 가방을 쏙.. 출발하고 남부순환로에 들어서야 생각이 났지만 돌아가기에는..ㅠㅠ
그래서 손에 챙겨들은 갤럭시탭10.1으로 오늘을 기록하여 보았습니다. ^^

아래사진은 갤럭시탭10.1으로 찍은 사진을 메일로 전송하여 정리를 하였습니다.

 


카메라(전면 200만화소, 후면 300만화소)
전후면 카메라 탑재와 플래시 내장으로 다양한 촬영을 지원하며 원터치로 쉽게 사용가능.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채팅이 가능하답니다.

화상통화는 탱고를 다운받아 실행하였어요.
상대방이 같은 탱고를 이용하면 어디에 있는 사람이라도 무료영상통화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추석전날부터  갤럭시탭10.1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기록 이야기 시작합니다.
새벽녁에 길을 나섰는데요.. 도로가 한산~ ^^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려서 해장국 한그릇 먹었어요.~ㅎㅎㅎ
다른때는 카메라를 들이대겠지만.. 오늘은 <갤럭시탭10.1> 카메라를 십분활용하였습니다.

해장국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카메라 부재시에 요리를 찍어도 별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오늘은 네비도 활용을 하였어요.
아이핸드폰으로 기념샷~ㅎㅎ



사실.. 네비기능은 거치대가 없어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가다가..거의 다가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마을어귀에 있는 논인데요.. 벼가 벌써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답니다.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



드뎌 도착! 

차 한잔 마시고 여자들은 차례음식준비를 하였구요.
남자들은 하루전날 성묘를 갔답니다.

오후쯤 차례음식 준비가 끝나고 정원을 둘러 보았어요.



심은지 얼마 안되는 밤나무에는 밤송이가 주렁주렁~



조금 늦었지만.. 아직도 능수화가 피어 있네요.



가을의 전령사가 노랗게 고개를 내밀고 있고요~



나무잎 색들이 변해가는것이.. 가을맞이 준비를 하네요.

 

겨울 김장할 배추를 심은 밭. 11월에 뽑아서 김장을 한답니다.
오른쪽은 까미라는 이름을 가진 날씬한 개~ㅎㅎㅎ



맛짱이 제일 좋하하는 장독대.. 맛있게 담은 간장 한통 얻어 왔습니다.



큰질부. 작은질부의 아이들.. 그러니깐 맛짱은 손녀들이예요~ㅎ
우찌나 귀여운지.. 집안에 분위기 메이커들입니다.^^

갤럭시탭10.1으로 사진이쁘게 찍어 달라며 포즈를 취합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5년인데요..
갤탭을 터치하고 드래그하며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할머니는 좋겠다를 연발~ㅎㅎㅎ



생생한 음악을 틀어 주었어요.

작은아이 엉덩이를 씰룩씰룩.. 얼마나 귀엽던지~~^^
영화 감상시에는 3D 서라운드를 경험할수 있는 듀얼 사운드 스피커랍니다.



추석당일 아침..차례상 차리는 중에.. 한장~^^

조상님께 차례 잘 지내구요..
가족들이 모두모여.. 식사를 하였답니다.


팔월한가위.. 보름달.. 못 볼줄 알았는데..
구름사이로 나왔다기에 얼른 갤럭시탭10.1를 가지고 나갔어요.

달을 좀 더 땡겨서 찍고 싶었는데..줌기능이 없어서 조금 아쉽웠기는 하더라고요.



ㅋ~ 블로그를 하면서 부터 외출을 할때면 카메라가 필수였는데요..
올 추석은 갤탭 카메라를 십분 활용하여 기록을 하였답니다.



* 위에 <갤럭시탭10.1>이 출연한 사진 이 외에 사진들은 모두 갤탭카메라로 찍은것을 올린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의 화소수가 조금 더 좋았다면 더 바랄것이 없지만..ㅋ
이렇게 기록을  하기에는 무리없는 갤럭시탭10.1 카메라 기능입니다. ^^ 



사실..이전만 해도 맛짱이 이렇게 태블릿PC라는것을 사용할거라는것도..
더우기 각종 어플을 이용할줄도 몰랐죠..

기계치인 주부가 운영하기에 어렵지 않다는것은 ..
그동안에 올린 리뷰를 보시면 금세 아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터치와 드래그만 하여도 척척..어렵지 않게 탭하며 즐길수 있었답니다.

어플리케이션 진입이 쉬워지고.. 나만의 홈스크린을 설정할 수 있고,
최근 실행한 어플리케이션 및 화면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갤럭시탭10.1 덕분에 살짝 기계치에서 벗어난것 같은 자신감이 충만하는 요즘~ㅎㅎㅎ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탭하며 갤럭시탭10.1을 사랑하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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