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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 리뷰

노르웨이고등어/반찬되고 안주되는 폼나는고등어매운강정~♪


오늘은 흔히 먹을 수 있는 생선중에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식재료~
등푸른생선 고등어를 이용하여 멋진 변신을 시도하여 보았답니다.

평범한 재료 고등어와 김빠진 맥주의 만남!ㅎㅎ
손님초대상에 내어도 손색이 없는 고등어강정 매운조림!

참고하여 반찬으로 안주로 응용하여 보세요~^^

◈ 노르웨이고등어/ 반찬되고 안주되는 고등어강정 매운조림 ◈

오늘의 요리 주재료랍니다.
마트에서 직송되어 온 노르웨이 고등어자반이예요.
깨끗한 노르웨이 북극해에서 조업된 고등어로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등푸른 생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이 등푸른 생선에는 오매가3, DHA가 많이 들어 있어 먹으면 보약이 되는 생선이랍니다.
특히나 머리를 쓰는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지요. 그런데,, 맛짱처럼 깜빡이를 잘하는 주부들도
먹어주어야 한다는거! 또 건강을 챙겨야 하는 어른들도 드셔야~ㅎㅎ
고로 .. 남녀노소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선이 등푸른 생선이랍니다.

고등어는 지느러미를 떼어네고 쌀뜻물에 담구었다가 씻은뒤에 물기를 닦는다.

* 쌀뜻물에 2컵반에 식초 3분의 1숟가락정도를 넣고 잠시 담구어 두면 비린맛이 덜난답니다.
  (식초를 많이 넣으면 고등어살이 굳는 경우가 있으니 조금 만 넣어주세요.)

고등어를 먹는데.. 제일 좋은 고등어조리법은 깨끗이 씻어서 굽거나 튀기는 방법이지요.
맛짱네도 만만하게 쉬운방법으로 튀기거나 구워서 잘 먹는답니다.

고등어에 밀가루 조금 묻인후에 털어낸뒤에 기름을 약간두루고
달구어지면 고등어를 올려서 익히면 된답니다.

가끔 앞면을 먼저굽나? 뒷면을 먼저굽나?하는 분이 계시는데요.. 집집마다 약간씩 다르답니다.

접시에 담을때 위로 오는 면을 먼저 굽는 것이 정답~ㅎㅎㅎ
또, 밀가루를 조금 묻여서 구우면.. 생선살이 덜부서지고, 기름이 튀지않아 이쁘게 구울 수 있고요.
팬에 넣은 기름이 달구어 지면 생선을 올려야 팬에 달라붇지 않게 구울 수 있어요.

요로코롬 이쁘게 잘 구워 졌는데요~
요즘은 자반이라도 그리 짜지 않아서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드실때.. 생강채 조금 곁들여서 먹으면 입안이 깔끔하니 맛나답니다.
(생강채는 썰어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고 올리면 생강맛이 맵지도 않고 먹기에 적당하답니다.)

 

[재료] 고등어자반 반마리(30cm), 튀김가루, 기름
양파 4분의1개, 청.홍.노랑 파프리카 약간씩
튀김반죽(튀김가루 2분1컵, 맥주)

[조림소스] 청양고추 2개, 마늘 8쪽, 대파 15센치정도,
맥주 3분의2컵, 생강맛술 2숟가락, 간장2숟가락, 전분 1숟가락, 3배식초

 이제부터는 오늘의 포인트, 고등어요리! ^^
고등어 매운강정인데요.. 오늘은 김빠진 맥주를 이용하여 조리를 하였답니다.

고등어는 살짝얼린뒤에 뼈를 발라내고 먹기좋게 한 입 크기로 자른뒤에 튀김가루를 묻인다.

* 조리시에 고등어 껍질을 벗긴뒤에 조리를 하면 고등어특유의 비린맛이 덜난다.

  

튀김가루에 맥주를 넣어 반죽을 하고 고등어에 묻인후에 팬에 노릇하게 익혀준다.

기름은 소량..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준다.

이 정도면  다른반찬을 곁들여.. 2~3인분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조림반찬이 만들어 진답니다.

양념은..고등어를 익히는 동안 만들어 주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총동원 있는대로 잘랐는데요..~ㅎㅎ

향신채는 저민마늘, 대파, 마른청양고추 를 준비하였고요.
양은 (파프리카가 합하여 3분의2개정도, 양파 작은것 2분의1개)

 

팬에 기름을 두루고 저민마늘, 파, 고추를 볶다가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맥주와 생강맛술을 넣고,

* 청양고추는 잘 마른것이라 손으로 부서서 조리를 하였어요.

나머지 양념을 다 넣은뒤에 전분가루를 넣고 끓기전에 뭉치지 않게 잘 저어준다.

* 물전분을 이용하면 더 쉬워요.^^;;

양념이 바글바글 끓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 나무주걱 2개를 사용하여 휘리릭~

 재빨리 섞은뒤에 불을 끈다.
양파를  제외한 채소는 살캉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도로 볶아주면 되요.

접시에 푸짐이 담으면 되요~

색감좋고.. 맛은..ㅎㅎㅎ
제 입으로 좋다고 말하기는..ㅋㅋ
뭐.. 그렇다고 그냥 밋밋하게 마무리 하는 것도 그렇고..
매일하는 이야기니.. 솔직히 말하렵니다. ^^

고등어로 만든것 같지 않지요? 양념과 싱싱한 고등어의 조화가 잘 되어~
먹으면서도.. 고등어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삭한채소와 잘익은 고등어..
아우~~ 요거.. 반찬은 물론, 안주로도 짱!

매콤한 맛이 나는것이, 그냥 평범한 고등어가 아니라..
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모임이 많은 연말이 다가오지요? 혹시나 급하게 안주를 만들어야 한다거나..
평범한 재료로 폼나는 반찬을 만들고 싶을때 만들어 보세요.
재료대비.. 효과는 완전 짱 일거예요~^^

★ 스크랩을 하시려면 --->반찬되고 안주되는 노르웨이고등어매운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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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고등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norgeseafood/

★ 이 포스팅은 노르웨이수산물협회 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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