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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해물 요리

ㆍ ♪ 한 입 쏙! 삼치 생강 간장 양념조림

 

 

 

생선을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하려면..정말 신경을 서서 조리를 해야만 드실때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거는 다 아시죠? 잘못하면 비린맛에 괜스리 안넣은것만 못할때도 있지만요~ 오늘 조리법은 비린맛을 완벽히 잡아주는 그런 조리법이랍니다.

 

등푸른 생선중에 삼치는 비린맛이 적으면서 살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지요.

비린맛이 적은 생선에 비린맛을 확실히 더잡아 조리를 하여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었답니다.

 

조금 많이 만들어 식사때 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어요.

 

 

 

뇌의 영양제라는 DHA 오메가3가 듬뿍 들어가 있는 등푸른생선 삼치.
영양만점에 입맛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요.. 맛이 순하여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한답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한 입 쏙! 삼치 생강 간장 양념조림

 

 

[재료] 삼치 2분의1토막, 소금1차스푼, 후추가루, 정성원 홍삼액 2숟가락, 전분가루 3~4숟가락, 기름

간장 2숟가락, 생강맛술 2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생강 15그램, 레몬 4분의1개, 홍고추 2분의1개

 

손질을 하여 살짝 말린뒤에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것이랍니다.

 

얼음이 꽁꽁~~ 정리를 하다가 득템한 생선살이랍니다~^^;;

가시가 전혀 없어서 무엇을 하더라도 좋은 생선살이예요.

 

 

자르기 좋을 정도로 녹았을때, 한 입 크기로 먹을수 있는 정도로 잘랐어요.

오늘은 집에서 먹는 반찬보다는 도시락 반찬이 먼저이기에.. 2*2.5센치 정도의 크기로 잘랐답니다.

 

* 얼은 삼치를 자를때는 껍질이 위로 가게 한뒤에 자르면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잘게 자른 삼치에 소금 약간뿌린뒤에~

홍삼액의 영양은 물론 삼치의 잔비린맛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정성원 허니 홍삼액으로 밑간을 하였답니다.

 

홍삼액을 뿌려 둔뒤에 랩으로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나머지 조리를 하였답니다.

 

 

아침에 전분가루 살살~~

골고루 잘 묻도록 버물버물~~!

 

 

생선팬에 기름을 두루고 앞뒤로 골고루 뒤집어 가면 익혓어요.

 

 

다른팬에 간장, 생강맛술, 올리고당, 생강과 레몬, 홍고추를 한꺼번에 넣고 바글바글~~

 

 

조림장이 끓으면 익혀 놓은 홍삼삼치를 넣어서 부서지지 않게 ,

주걱 2개를 사용하여 골고루 저어줍니다.

 

 

조림장이 완전히 없어지도록 조리면 되요.

조림장에 넣은 생강이나 홍고추 먹어도 됩니다~ㅎㅎ

 

 

한 입에 먹기에 좋은 크기의~

레몬맛이 살짝나면서 생강맛이 진한, 간이 정말 적당한! 요거이 생강 간장 조림입니다.

짭조롬하면서 달달한 맛이나면서 비린맛은 거의 나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반찬이 된답니다.

 

 

도시락 찬통에 이렇게 넉넉하게 넣었어주고,

 

 

한끼 반찬으로 먹을 정도의 양이 만들어 졌답니다.

그리 짜지 않은 간이라 부담없이 다른반찬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잘라서 조리를 하니 조금 색다르지요?

그냥 구워 먹거나 양념 많이 넣어 조림으로 만드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나는 삼치조림이랍니다.

 

 

* 이 포스팅은 정성원홍삼 협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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