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이란 단어를 보면 제일 먼저 연상이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요?
맛짱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찬란한 봄에 피어나는 화사한 꽃들이 생각이 납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 .. 봄이 서서이 다가옴이 확실이 느껴지는 데요.
식탁위에 알록달록한 꽃을 만들어 올려보았어요.
그렇다고 진짜 꽃을 한아름 올려 놓은 것은 아니고요.
식탁위에 올려놓은 꽃처럼 이쁘게 만들어진 쌈밥을 만들어 올려 보았답니다.
그 이름하여 모듬쌈으로 만든 알록달록 이쁘게 피어난 쌈밥.
완전 대박 쌈밥 .. 다가오는 봄에 잘 어울리는 일품요리 쌈밥이랍니다. ^^
[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 꽃처럼 화사한 불고기 모듬쌈밥 ◈
[재료]소고기 200그램, 간장 1숟가락반,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참기름, 후추가루,
당근채 약간, 생양파즙 3~4숟가락, 다진파
소불고기 양념하여 볶아 준비하였습니다. 쌈이 적어 쌈밥을 만들고 남는양이랍니다. ^^
모든쌈은 엊그제 쌈으로 먹고 난뒤에 남은 것을 이용하였어요.
겨자채가 조금 시들어 누렇게 되어 가고 있네요.
꼬불꼬불한것이 겨차채쌈, 보라색이 보라로즈, 흰색은 흰로즈쌈,
적색을 띠고 있는 것이 적근대쌈, 넙적한 잎이 다홍쌈 그리고 물미역 먹던것이 있어서 함께 이용하였답니다.
쌈을 그대로 만들면 모양을 만들기가 어려워 끓는물에 넣어서 휘저어 숨을 죽여 재빨리 꺼내었습니다.
바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닦아주세요.
* 작은양이라 한꺼번에 만들었는데요. 색이있는 쌈에서 나오는 색소가 보통이 아니랍니다.
진하고 고운색이 흰쌈에 물이 드니 하얀색은 따로 데치는 것이 색이 흰색이 그대로 유지가 된답니다.
밥과 고기를 넣어서 쌈을 만들것이라 물기제거를 잘 하여야 합니다.
종이타올에 한개씩 올린뒤에 다시 덮어서 꾹~^^
준비한 밥과 소불고기를 올려줍니다.
데친 미나리를 이용하여 돌돌돌~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대로 만들면 된답니다.
미나리로 두바퀴 돌린뒤에 여며주면 됩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랍니다.
크기는 쌈의 크기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쨔잔~~!!!
알록달록 이쁘게 쌈밥이 피어났습니당~ㅎㅎ
맨위에 있는것은 쇠미역 데친것을 이용하였답니다.
마치 복주머니처럼 생긴..물미역 복쌈이랍니다.
여러가지 쌈을 이용하였더니.. 완전 꽃밭 저리가라입니다. ^^
접시에 가지런히 담아 내었습니다.
겨자채, 보라로즈, 적근대쌈
쇠미역, 횐색로즈 쌈밥 순으로 담았습니다.
쌈밥에는 간이 적당한 잡곡밥과 불고기가 들어 있으니~
드실때는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동치미] 내 입에 딱 맞는 짜릿한 사계절동치미 만드는 법
요거요.. 아삭아삭하다면 안 믿어지실라나요?
데친 쌈이지만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쌈밥의 맛을 업!
고기와 잡곡밥, 쌈의 어우러짐이 완전 좋답니다.
[김치] ♬ 짜릿한 맛의 방울무 동치미, 너무 쉬워요~^^*
따뜻한 봄날 나들이 도시락이 필요할때 ~
알록달록 봄도시락을 만들때 응용을 하여도 좋을듯하네요.
맛짱도 메뉴 구성을 하여 쌈밥으로 멋진 도시락을 만들어 보려고 계획중이랍니다.
울 님들도 도시락이나 쌈밥을 준비할때 참고하여 보시고 .. 즐거운 요리하세요~^^
▲상추쌈밥 ▲오곡밥 복쌈 ▲머위쌈밥 ▲묵은지쌈밥 ▲우렁된장쌈밥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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