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는 초대요리l, 고소한 연어 또띠아롤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집에서 모임이 몇개 있는데요~

간단하면서 요기가 되는 요리 한 접시를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맛이나 모양에서는 언제나 인기짱인 또띠아 연어롤~!!

어찌 만든지.. 자세한 포스팅 들어 갑니다. ^^

 

 

◈ 맛! 짱! 고소한 연어 또띠아롤 ◈

 

 

[재료] 연어 1덩어리(200그램), 허브솔트, 또띠아 2장, 파프리카 40그램, 사과4분의1개,허니머스터드

 

아이가 좋아하는 연어라 수시로 사다가 놓는 연어랍니다.

 

색이 아주 아름다운 주황빛의 연어.

마트에 당일 입고된 노르웨이산 싱싱한 연어랍니다.

그 멀고먼 나라에서 한국까지.. 얼마나 오래거릴까?하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노르웨이 연어는 어획한지 36시간안에 한국으로 와서 1~2일 내에 소비가 된다고 합니다.

 

연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슙, 인, 철, 비타민 B1, B2 니아신 등이 균형있게 들어있고

특히 다른 어류에서는 별로 볼수 없는 비타민 A가 풍부하며, 해산물로는 드물게 비타민 D가 들어 있는

대단한 스태미나 식품입니다. (신재용의 음식보감 연어편)

 

 

연어 횟감은 바로바로 구입하여 먹고..

조림용은..아이가 자주 찾아서.. 구입을 하여 한번에 먹기 좋게 하기 위하여..

한개씩 포장을 하여 냉동하였습니다.

 

 

얼음이 송송송,

조리 30분전에 꺼내어 반정도 해동을 하였습니다.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연어를 올리고 그대로 허브솔트를 솔솔 뿌려서 구웠습니다.

 

 

 

뒤집어서 허브솔트 조금 더 뿌리고 연어가 완전히 익혀주었습니다.

 

 

연어와 함께 조합을 맞출 채소와 과일.

 

 

양배추 조금 굵게 채를 썰고,

붉은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 사과채를 준비하였습니다.

 

 

 

스텔링치즈는 반으로 잘랐습니다.

 

 

 

또띠아는 기름을 두르지 않는 팬에 올려 살짝 가열하여 부드럽게 만들고,

허니머스터드를 반정도 충분히 발라주세요.

 

 

양배추, 파프리카, 사과, 치즈를 올린후~

 

 

잘 구워진 연어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연어가 올라가고 나니.. 완전 비주얼이 달라집니다.

갑자기 더 먹음직~^^

 

 

 

다시 팬으로 옮긴 뒤에 아래위에 살짝 열을 가하면 아무린 부분이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는 답니다.

 

 

드실대는 가가자의 기호대로~~ㅎㅎ

 

평소에는 이렇게 반으로 잘라서 먹음직스럽게 드시면 되는데요~

 

 

손님 초대 음식으로 준비를 할때는 한입에 쏙 들어갈게 잘라서 담아주세요.

 

 

 

연어가 넉넉히 들어가 ~ 도디아롤 분위기 완전 짱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지요? 요것이 입에 넣어 오물오물 드시면..ㅎㅎㅎ

연어의 고소함과 다른 재료들의 아삭 달콤함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 ..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랍니다.

 

 

아마도 손님상에 내어 놓으실라면.. 인기많은 메뉴이기 때문에 조금 넉넉한 양을 만들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저희 집이 그렇거던요. 항상 넉넉히 준비해도 제일 빨리 떨어지는 요리중에 하나랍니다.

 

이제 아이들 시험도 끝나고.. 연말도 다가오니 .. 모임도 많이 생길텐데요~

연어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또띠아롤을 준비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연말을 맞이하여..맛짱네 초대요리 메뉴중에 하나인 연어 또띠아롤을 여러분께 선보였습니다.

참고가 되시길요~^^

 

* 이 포스팅은 노르웨이수산물협회 협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