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없어 더 먹기좋은 갈치포조림

한달돌안..한주내내~~ 왜 이케 바쁜일이 많은지요~

다 지가 해야 만 하는 일들이라.. 정신없이 보냈더니.. 이번주도 한주가 다가고 있네요.

사진 찍어 놓은 반찬들도 수두룩 한데.. 정리를 미처 하지 못하여 ~

올리지도 못하고.. 몸이 몇개가 더 있으면 좋겠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올려야 겠다 마음먹고 정리하여 봅니다.

 

 

 

뼈가 없어서.. 그냥 먹기에 좋은 갈치포조림.

간단히 만들어 맛깔스럽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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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없어 더 먹기좋은 갈치포조림 ◈

 

 

 

[재료] 갈치포 300그램정도, 부침가루, 생강맛술 8~10숟가락, 마른고추 1개, 다진마늘 3분의2숟가락,

 물엿 1~2숟가락, 간장 4~5숟가락, 물 2분의1컵, 파

 

뼈없이 살만 있는 갈치포랍니다.

살짝 말려서 만들면 더 맛있는데요.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것을 꺼내어 해동한후 바로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갈치포가 얼어서 .. 찰싹 붇어 있는것을~~

얼른 해동하여 떼어 낸 뒤에 휘리릭 헹구고, 갈치포에 부침가루 바로 묻여주었습니다.

 

* 빨리 해동을 하려면 쌀뜻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조리를 하면 갈치의 비린맛도 잡아주고 해동도 하고 일석이조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갈치포를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두판 구웠더니 이판큼~~^^

이대로 먹어도 별 무리는 없지만.. 부침가루 간밖에 없는 것이라 조금은 싱거운 상태랍니다.

 

 

팬에 분량의 조림소스를 올린뒤에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을 하면 갈치포를 넣어주세요.

 

갈치포는 다른생선에 비하여 살성이 약하여 부서지기 쉬우니 젓지 말고 그대로 팬에 깔아줍니다.

 

 

한쪽면에 간이 배이면 뒤집게를 이용하여 뒤집어서 반대쪽도 조림장이 잘 배이게 하고,

파올리고 뚜껑을 닫아 뜸을 드리면 완성입니다.

 

맛짱은 파를 깜빡.. 나중에 넣었더니~

파가 살아서 밭으로 갈려고 합니다.

 

 

먹을때는 냄비채 올려서 먹었지만~

접시에 담아서 완성컷 한장 찍었습니다.

 

삼삼한 간으로 만들어 한끼에 둑딱 먹은 갈치포조림.

 

뼈가 없어서 그냥 집어만 먹으니 좋았구요~

생강향이 나는 간장양념에 조렸더니 제대로 밥도독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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