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맛있는 무가 나오기 시작을 하는데요.
여름에 나오는 무와는 달리 수분이 적고 단단하며, 단맛이 많이 나는것이 장점 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무가 나오기 시작을 했으니~
이제부터 무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하는 계절이 돌아 왔는데요.
오늘은 김장하고 남은 무로 맛있는 무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치 않고, 별다른 솜씨가 없어도 만들수 있는 무나물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 가을에 더 맛있는 무나물 ◈
무 한단을 샀는데.. 반이나 남았네요.
깍두기를 만들까? 하였지만.. 알타리 무가 한가득이라.. 참기로 하고 반찬을 만들어 먹기로 하였습니다.
무는 가늘게 채를 썰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채에 다진마늘, 들기름, 함초소금을 넣어서 잘 섞은후에 가열을 합니다.
* 간은 소금 대신에 새우젓으로 해도 좋습니다.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젓가락으로 볶아가면서 무채가 익도록 볶아주시면 됩니다.
마무리는 파와 깨소금으로~^^
기호에 맞추어 들깨를 넣으셔도 맛았습니다.
[전] 소박한 매력, 부드러운 무 전
* 여기서 국물을 조금 넣으면 자작자작한 무채탕이 만들어 집니다. *
요래 금세 뚝딱!! 삼삼한 간으로 만들었더니 부담없이 먹기에 좋습니다.
부드럽고 감치맛나는 무나물. 저녁 반찬으로 한접시 준비해 보았습니다.
무나물은 가을무로 만들면 더 맛있고요~
누가만들어도 같은 맛이 나니 참고하여 보시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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