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입 맛 나게하는 멸치 고추조림

가을겆이한 고추로 멸치와 마늘을 넣어 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만들어 두면 사나흘을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고요. 살작 짭쪼롬한 것이 입맛을 돋구어 주는 역활을 하네요.

맵지 않은 고추로 만든 조림반찬 포스팅 들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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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맛 나게하는 멸치 고추조림 ◈

[재료]맵지 않은 고추 한대접, 멸치 50그램, 양조간장 3~4숟가락,

집간장 3숟가락, 조청 3숟가락, 물 10숟가락, 깨소금

[볶음] 매콤한 청양고추 멸치볶음

 맛짱네 텃밭 근처에서 판매하는것은 구입하였어요.

고추는 맵지 않은 고추이고요. 가을겆이한 고추라 크기도 작습니다.

깨끗이 씻은후에 작은 고추는 칼집만 내고, 조금 큰 것은 어슷하게 반으로 잘랐습니다.

[볶음] 꼬마새송이버섯 마늘볶음

마늘은 봄에 구입을 하였던 것입니다. 통마늘은 조금 두툼하게 저며 썰었습니다.

[생활속 지혜] 저장마늘 가을까지 썩지 않게 보관하는 법

냄비에 위에 레시피 분량대로 넣고 저민마늘을 넣은후에 가열을 해 주세요.

�쓩� 시작을 하면 서너번 저어준후에 멸치와 고추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볶음] 호박씨 멸치볶음(고추장 멸치볶음)

잘 섞은후에 뚜껑을 덮고, 세지 않은 불에서 가열을 합니다.

[조림] 꽈리고추 멸치조림

고추의 숨이 죽으면 뚜껑을 열고, 중간정도의 불에서 잘 섞어가며 조리를 합니다.

고추에 양념이 베이면서 색이 변하는데요.

타지 않게 양념이 거의 없어지도록 섞어가면 조리를 하고~!

불을 끄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입니다.

요것이..기름없이 조림으로 만든 멸치 고추 조림입니다.^^

멸치는 간이 베어 살짝 짭쪼롬하고,. 고추와 마늘은 삼삼한 정도라..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 간이 적당합니다.

밥과 비벼먹어도 맛나고, 찬밥이나 바로 지은 뜨신밥이나..ㅎㅎ

물말은 밥이나.. 잘 어울리는 감초같은 반찬입니다.

고추가 맵지 않아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도 드시기 좋고!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매운고추 조금 섞어서 조리를 하여도 좋은 밑반찬 멸치고추조림.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어 감기예방에도 좋고, 면연력에 좋은 마늘도 들어있고,

칼슘의 보고인 멸치까지.. 3박자가 완벽, 건강에도 참 좋은 조림반찬이니~!

환절기에 깔깔해진 입 맛이 돌아오는 반찬으로 참고하여 보시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