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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생후 6주의 아기냥이들~!!

아가냥이들이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서 응가의 양이 많아..모래를 넓은 스치로폼박스에 채워서
화장실을 만들 어 주었더니..가르쳐 주지 않아도 들어가서 응가를 본다.

말?을 안해도..알아서 척척~! 넘 신기하다..
딱보면 .. 즈이들..화장실인 줄 아는걸까??



ㅋ 웃긴것은 한마리가 들어가서 실례를 볼라치면...
다른 냥이들도 우르르~!

아기냥이들의 생리현상이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나보다..ㅋ



아기냥이가 응가를 넣은후에..



뒤처리까지 하고 나오면..



다른냥이들도 줄을 선다...ㅋㅋ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알아서 하는 아기냥이들..우째 이렇게 똑똑할까???



나름대로 심각한 아가냥이..ㅋㅋㅋ



역시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ㅎ



야 ~ 나두 급해~~~
얼른들 나와 담에는 내차례야~!! ㅎㅎㅎ



두마리가 한꺼번에 들어가서 응가를..ㅎㅎㅎ



군기잡는 아기냥이들...라이트훅~! ㅋㅋ
야~!! 차례지켜~!!


아궁~~ 귀연것들...
헤어질 날들이 얼마 안 남았는데...벌써 섭섭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