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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추억이 생각나는, 노란애기똥풀

도시에 살던 맛짱이 유년시절 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 벌레에 물려 가려워 고생을 하면..
이모께서 길가에 있는 풀을 꺽어 ..무언가를 발라주던 기억이 어슴푸레 납니다.
오래전 돌아가시어.. 물어 볼 수는 없지만..아마도 애기똥풀이 아니였나 싶어요.

애기똥풀을 꺽으면 아가들의 이쁜똥(ㅎ 황금변색 ) 색과 같은 노란즙이 나와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애기똥풀~!
길가나 풀 숲...여러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벌레 물린데 즙이나 줄기를 빻아 바르면 효과가 있답니다.
양귀비과에 속하는 애기똥풀의 다른 이름은 까치다리, 애기똥풀의 꽃말은 미래의 기쁨이다.

경기도 남양주군 별내리에 있는 식당근처에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어요.^^
[애기똥풀에 대해 더 자세히 보시려면 --> 다음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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