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비가오락가락~습도까지 높으니 더 덥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외출을 하였다가 들어오는길에 시장에 들렷는데.. 지난주 보다 오이값이 많이 내려갔네요.
조금 작은것은 7개, 조금 구부러진 중간크기는 6개, 길쭉하니 보기 좋은것은 4개에 천원하길래 ..
오이냉국과 무침을 만들 요량으로 오이를 천원어치 사 왔어요.
오이는 덥고 땀이 많은 더운날씨에 드시면 갈증해소가 되는 채소랍니다.
오이는 먹어도 갈증이 해소가 되고,
썰어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고,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를 하여도 잘 어울리지만,
오늘은 새콤한 식초를 넣고.. 아주 시원한 냉국과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 새콤한 식초는 피곤한 몸을 달래주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넉넉잡아 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초간단한 조리로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과 오이냉국 조리들어갑니다.^^
흠..오이 천원어치를 구입하여 반정도를 사용하였으니..
오늘은 500원의 행복이네요...ㅎㅎㅎ
◈ 초간단! 더위와 갈증에 도움이 되는 오이냉국과 오이무침 ◈
***** 첫번째는 아주쉬운 오이무침이예요.
오이를 사들고 들어와 바로 야채실에 넣었다가.. 저녁에 오이를 꺼내니 아주 시원하더군요.
오이를 미리 시원하게하여 넣어 두웠다가 조리를 하면 바로 드시면 되기 때문에..
오이의 수분이 나와 양념이 씻기는 일이 없어 아주 좋답니다.
[재료 3인분정도]
오이 1개(25 센치가 조금 넘는길이),양파 작은것 1개,
고추장 1숟가락, 간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프락토 올리고당 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파, 참깨
** 맛짱도 2배식초는 많이 먹었지만.. 3배식초를 처음 구입을 사용하여 보았어요.
국물이 생기거나 강한 신 맛을 낼때 아주 좋으네요.
오이는 동글동글, 작은 양파도 동글동글 썰어주고, 양념장을 만들 무친뒤에 깨로 마무리하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것이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이무침을 하고 있으니.. "음~ 상큼한 냄새, 엄마 오늘은 밥을 비벼먹자." 하네요.
그래서 딸아이와 양푼에 반정도 넣고, 무생채를 넣은 뒤에 맛있게 비벼먹었답니다.
[참고]♬ 조리도 간단, 상큼하고 새콤한 무생채
오이무침은 바로 무쳐 먹는것이 더 싱싱하고 맛있지만,
무친후에 두었다가 드시려면 ... 무치기 전에 소금에 저렸다가 종이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가볍게
제거 한 뒤에 양념을 하면 됩니다.
입 맛이 없거나.. 간단한 반찬이 필요할때!
상큼하고 신선한 무침이 먹고 싶을때.. 만들면 좋아요.
**** 두번째는 오이무침보다 더 쉬운 '드시고나면 땀이 싹가시는 오이냉국' 이예요.
오이는 구입을 하여 ..냉장고에 넣어다가 오이가 시원해지면.,..꺼내서 조리를 하여 바로 드시면 좋습니다.
[재료 3~4인분]
오이 1개(채 썰어서 맛간장or국간장 1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
오이맛고추 1개, 홍고추 2분의1개,고추가루 약간, 깨소금
생수 500m(2컵반), 설탕 1숟가락~1숟가락반, 3배식초 2~3숟가락,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 위에 오이냉국의 간은 아주 심심한정도예요.맛짱네는 심심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먹는답니다.
마늘은 넣치 않고, 간의세기와 신 맛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소금과 식초의 양을가감하여 맞추세요.
오이는 손질하여 채를 썰어 양념을 하여 두고, 오이맛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은뒤에
생수에 양념을 하여 간을 맞추어 양념한 오이채에 넣어줍니다.
양념한 냉국국물을 부은뒤에 휘 저어주고, 간을 본뒤에 싱거우면 소금과 식초로 간을 합니다.
고추가루와 깨는 그릇에 담은뒤에 뿌려주시면 되요.
냉동실에 있는 얼음도 넣어 동동 띄우고~ㅎㅎ
캬 오이냉국 한사발 먹으면 나던 땀도 쏙 들어가고,
갈증이 싹 가시고, 하루에 피로도 말끔히 가시는 기분이 난답니다.
아주 상큼하고 .. 시원해요.
조리시간도 5~10분이면 넉넉~!!
오이무침과 오이냉국이야 말로..이 더운여름 아주 매력적인 반찬이 아닐까요? ^^;
맛있게 드세요. ^^
### 아래는 이미 블로그에 올려진 오이관련 레시피예요. ###
▲ 오이물김치 ▲ 오이미역냉국 ▲ 오징어 오이겨자냉채
▲ 오이버섯볶음 ▲ 오이도라지냉채 ▲ 오이간장짱아치
스크랩을 하시려면 -------->♪ 초간단! 더위와 갈증에 도움이 되는 오이냉국과 오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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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작은것은 7개, 조금 구부러진 중간크기는 6개, 길쭉하니 보기 좋은것은 4개에 천원하길래 ..
오이냉국과 무침을 만들 요량으로 오이를 천원어치 사 왔어요.
오이는 덥고 땀이 많은 더운날씨에 드시면 갈증해소가 되는 채소랍니다.
오이는 먹어도 갈증이 해소가 되고,
썰어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도 좋고,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를 하여도 잘 어울리지만,
오늘은 새콤한 식초를 넣고.. 아주 시원한 냉국과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 새콤한 식초는 피곤한 몸을 달래주기도 하지요.
그리하여... 넉넉잡아 10분이면 끝낼 수 있는 초간단한 조리로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무침과 오이냉국 조리들어갑니다.^^
흠..오이 천원어치를 구입하여 반정도를 사용하였으니..
오늘은 500원의 행복이네요...ㅎㅎㅎ
◈ 초간단! 더위와 갈증에 도움이 되는 오이냉국과 오이무침 ◈
***** 첫번째는 아주쉬운 오이무침이예요.
오이를 사들고 들어와 바로 야채실에 넣었다가.. 저녁에 오이를 꺼내니 아주 시원하더군요.
오이를 미리 시원하게하여 넣어 두웠다가 조리를 하면 바로 드시면 되기 때문에..
오이의 수분이 나와 양념이 씻기는 일이 없어 아주 좋답니다.
[재료 3인분정도]
오이 1개(25 센치가 조금 넘는길이),양파 작은것 1개,
고추장 1숟가락, 간장1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프락토 올리고당 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파, 참깨
** 맛짱도 2배식초는 많이 먹었지만.. 3배식초를 처음 구입을 사용하여 보았어요.
국물이 생기거나 강한 신 맛을 낼때 아주 좋으네요.
오이는 동글동글, 작은 양파도 동글동글 썰어주고, 양념장을 만들 무친뒤에 깨로 마무리하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한 것이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러지 않아도.. 오이무침을 하고 있으니.. "음~ 상큼한 냄새, 엄마 오늘은 밥을 비벼먹자." 하네요.
그래서 딸아이와 양푼에 반정도 넣고, 무생채를 넣은 뒤에 맛있게 비벼먹었답니다.
[참고]♬ 조리도 간단, 상큼하고 새콤한 무생채
오이무침은 바로 무쳐 먹는것이 더 싱싱하고 맛있지만,
무친후에 두었다가 드시려면 ... 무치기 전에 소금에 저렸다가 종이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가볍게
제거 한 뒤에 양념을 하면 됩니다.
입 맛이 없거나.. 간단한 반찬이 필요할때!
상큼하고 신선한 무침이 먹고 싶을때.. 만들면 좋아요.
**** 두번째는 오이무침보다 더 쉬운 '드시고나면 땀이 싹가시는 오이냉국' 이예요.
오이는 구입을 하여 ..냉장고에 넣어다가 오이가 시원해지면.,..꺼내서 조리를 하여 바로 드시면 좋습니다.
[재료 3~4인분]
오이 1개(채 썰어서 맛간장or국간장 1숟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
오이맛고추 1개, 홍고추 2분의1개,고추가루 약간, 깨소금
생수 500m(2컵반), 설탕 1숟가락~1숟가락반, 3배식초 2~3숟가락, 볶은소금 2분의1숟가락
** 위에 오이냉국의 간은 아주 심심한정도예요.맛짱네는 심심하게 만들어 부담없이 먹는답니다.
마늘은 넣치 않고, 간의세기와 신 맛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소금과 식초의 양을가감하여 맞추세요.
오이는 손질하여 채를 썰어 양념을 하여 두고, 오이맛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은뒤에
생수에 양념을 하여 간을 맞추어 양념한 오이채에 넣어줍니다.
양념한 냉국국물을 부은뒤에 휘 저어주고, 간을 본뒤에 싱거우면 소금과 식초로 간을 합니다.
고추가루와 깨는 그릇에 담은뒤에 뿌려주시면 되요.
냉동실에 있는 얼음도 넣어 동동 띄우고~ㅎㅎ
캬 오이냉국 한사발 먹으면 나던 땀도 쏙 들어가고,
갈증이 싹 가시고, 하루에 피로도 말끔히 가시는 기분이 난답니다.
아주 상큼하고 .. 시원해요.
조리시간도 5~10분이면 넉넉~!!
오이무침과 오이냉국이야 말로..이 더운여름 아주 매력적인 반찬이 아닐까요? ^^;
맛있게 드세요. ^^
### 아래는 이미 블로그에 올려진 오이관련 레시피예요. ###
▲ 오이물김치 ▲ 오이미역냉국 ▲ 오징어 오이겨자냉채
▲ 오이버섯볶음 ▲ 오이도라지냉채 ▲ 오이간장짱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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