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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고유가시대, 저렴한 셀프주유기를 이용하세요.



어제 충주를 다녀오는데.. 주유소의 경유단가가 1630원대 이상,
집에 갈때는 주유를 하여야 하기에 주유소마다 눈여겨 보아도 그 이하의가격이 없네요.
(싼것은 다 그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저렴한 집을 찾는 맛짱이랍니다~^^;;)

예전에는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이 좀 저렴한듯하엿지만..
요즘은 전혀 그렇치가 않습니다.

자고나면 오르는 유가 소식에 많은 운전들의 한숨이 들리는 듯 해요.

고속도로를 충주 인터체인지를 빠져 충주 들어서는데.. 기름값(경유)이 1619원!
가격이 다른데 비해 저렴하였어요.



집에 가는길에 주유를 하려고..눈여겨 보았다가 일을 보고 서울로 오는중에..
인터체인지를 들어서기 전 주유소에 같은 가격의 주유가를 적어 놓은곳이 눈에 뜨이네요.

이전 주유소만 하여도 1632원 이엿는데..
하여간에 저렴하고 맛짱네 보너스카드를 적립할 수 있는 주유소라 들어 가 보았습니다.

직원 "정차를 하니 직원분이 나와서 여기는 충주1호 셀프주유소 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네요.

맛짱  "아~ 그래서 저렴한가요?"

직원 "네 오늘 오픈(25일)하였어요.
        직접주유를 하면, 주유소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적게는13원에서 80원정도 저렴합니다."


맛짱  "많은분들이 직접주유를 하나요?"

직원  "젊은분들은 어렵지 않게 하는데.. 연세게 드신분들은 조금 꺼려해요"

저희는 직접 주유를 하였어요.
주유기는 터치식이였고, 음성으로 순서가 나와 별로 어렵지 않게 주유를 하였답니다.
(셀프주유가 처음이라 조금 막히는 부분은 직원분이 옆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적응이 되면 괜찮을것 같아요.^^

조금씩 아끼는 것이! 어려운 경제, 고유가시대에 살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이런 셀프주유소가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 시민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적립이나 보너스카드를 만드는것은 필수입니다!!!





▲ 기름의 종류와 단가



▲  주유기



▲  현금투입구( 현금결재시, 구권은 투입이 안되고 신권만 투입이 된답니다.)



▲ 주유후에 영수증이 발급되는 곳



▲ 셀프주유기 전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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