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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노는 이야기

♬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고양이 남매

정말 이렇게 작은 고양이가 있을까요?
이렇게 작은 고양이가 있다면.. 너무나 작은 고양이라 무지 조심스러울거예요.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을 고양이'라고 제목을 붙이면서도.. 다른제목으로 바꿀까?생각을 하였어요.
그래도 마땅하게 어울리는 제목이 없어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클레이를 만들어 보니...생각대로 손이 움직이질 않아서 그렇치
쪼물딱 거리면서 만드는 재미가 솔솔~ㅎ
조만간에 아주 멋진 클레이 작품이 나오지 않나.. 하고 혼자 생각을 합니다,^^;;

흰색과 빨강색을 섞어 주황색을 만들었고 등분하여 몸통과 얼굴을 만들어 완성한 뒤에 몸통과 얼굴을 붙였습니다.
얼굴에 입모양은 빨대를 잘라서 자국을 내었어요.

그래서 완성한 두번째 클레이 작품은 '백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고양이 남매'랍니다.^^

주황색고양이는 클레이와 함께 들어 있는 설명서에 있는 고양이를 그대로 만들었고,
검정색과 희색 얼룩무늬 고양이는  다리 짧고, 꼬리도 짧고, 얼굴은 크고..ㅋ
맛짱네 동네길목에서 가끔 만나는 고양이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 보았답니다.

앞면과 옆면! 고양이 남매를 함께 찍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를 비교하려고 동전과 클립을 함께 찍었어요.

냥이남매를 보기좋게 하기 위하여 앞면, 정면, 윗면, 측면에서 보이는 모양을 골고루 찍었답니다.
ㅋ! 그런데 아가냥이 같기는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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