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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맛짱이 왕관을 썼어요( UCC스타 인터뷰~!!)

맛짱이 왕관을 썻어요.^^
지난주에 다음 ucc 스타 인터뷰를 하자고 한날이 하필이면 금강산 모악산 축제를 다녀온뒤에
피곤해서 정신이 없을때인지라..ㅎ그래서 과감하게 모자를 쓰고 인터뷰를 하엿더랍니다.

피곤이 덜풀려..얼굴은 부~하니.. 푸석푸석.. 화장도 잘 안하는 체질에다가..
그 날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인터뷰를 두번이 하였고...ㅎ
지금 화면을 보니 화장이라도 이쁘게 할 것을 하는 후회가 되네요..ㅎㅎ

그래도 블로그스타 출신인 밍거니님이 뛰어난 기술덕으로 뽀샤시하게 나왔네요~
밍거니님 감사합니다.


위에 맛짱이 왕관을 쓴 것을 보니..ㅎㅎ블로그 덕에  출세를 하였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는 맛짱의 생활에 큰변화를 가져다 주었어요.

온라인으로 좋은 연이 닿아 요리책도 출간을 하고(맛짱의 3step로 ?내는 스피드쿠킹), 전국구 방송도 몇번이나 타고,다시 두번째을 준비까지 하게 되기에 까지 이르렀으니.. 출세를 한거지요.
 전 , 이 모든것이 울 회원님들 네티즌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 불가능 했을거라는 생각을 해요.

사실 ... 인터뷰에  스타라고 하엿지만.. .. 맛짱의 생각은 그래요.
맛짱의 요리를 사랑하시는 울 회원님, 그리고 네티즌님들과 편안히..함께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맛짱은 그리 꼼꼼하지 않고, 자주 감빡이지만,
지금 ucc스타 인터뷰 기사를 조각내어 올릴 정도로 맛짱의 컴지식이 없어요..^^;
그렇지만..하고자 하는 일이 있을때는 파고들어 끝을 보고야 마는 성격이랍니다.

그렇듯이 앞으로도 맛있고 즐거운 요리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맛짱이 되겠습니다. ^^

       


                                                                                                                                                                                       
하루에 세끼를 먹는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어,  그냥 끼니를 떼우는 하찮은 일이라 생각하지마시고,
내 손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아래..ㅎㅎ
요리를 어렵고 힘들어 하는 님들과 요리가 즐거운 님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맛짱을 이 자리에 있게하여 주신 울 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