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오도독, 여름철 효자 밑반찬 오이지볶음
오이지들 담그셨나요? 맛짱은 올해는 패스하려고 큰맘멈고 있어요. ^^
지난해 것이 안즉 몇개남아 있어서 .. 다먹고 조금씩있는 짱아치들 까지 비우려고,
올해 오이지는 패스하고, 계속하여 냉장고 비우기에 돌입을 하였답니다.
장보러가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것만 먹어도 몇달은 너근히.. 아휴~~ 언제 이렇게 가득채워졌는지..
저 스스로가 놀라고 있답니다. 오늘도 역시 냉장고 비우기의 일환으로~ㅎㅎㅎ
작년에 남았던 오이지를 꺼내어 밑반찬을 만들었답니다.
무침이 아닌 볶음으로 만들어도시락 반찬으로 넣어주었고요.
두어끼 밑반찬으로 잘 먹었답니다~^^
해서 오늘의 도시락 반찬은 냉동고에 있는 동그랑땡, 호두멸치볶음, 오이지볶음에 ~
사과와 양상추, 적상추로 만든 샐러드 한그릇이랍니다.
* 오늘부터는 그동안에 밀린 도시락 정리와 스페셜도시락? 포스팅 들어갑니다. ^^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오도독 오도독 입맛 찾아주는 오이지 볶음 도시락 ◈
[재료]오이지 5개, 다진마늘 2분1숟가락, 홍고추, 파 , 미강유 1숟가락반, 깨소금
오이지는 주로 빨갛게 양념을 하여 먹는것이 주고지만, 때론 하얗게~ㅎㅎ
무침이 아닌 볶음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략하게, 아래에 적었습니다.
1. 오이지는 동그랗게 썰어서 찬물에 담구어 짠물을 뺀뒤에 꽉 짜준다.
2.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채를 썰고 파도 비슷한 모양으로 썬다.
3. 1의 오이지에 마늘과 기름을 넣고 무친후 홍고추를 팬에 볶아준다.
4. 3의 오이지가 다 볶아지면 파를 넣은후에 섞어주고 불을 끈뒤에 깨를 뿌려준다.
한접시 뚝딱!
입맛찾아주는 여름철 밑반찬으로 아주 그만이고요~
오독오독한 식감과 맛이 입맛을 찾아주는 효자반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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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무침과는 또 다른 맛의 오이지 볶음이랍니다.^^
오도독한 것이 맛이 씹는 재미도 있답니다.
고소한호두멸치 볶음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식전 샐러드로는 양상추, 적상추, 사과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7yAH/419
냉동실에 있는 동그랑때도 데워서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3찬 구성으로, 샐러드와 함께 넣어주고,
소스는 작은병에 따로 담아 주었습니다.
[어제도시락] ♬ 화려하고 폼나는 바나나샌드위치 & 꼬치 도시락
먹고난뒤에 아주 만족스럽다는 아이의 문자 ~ㅎㅎ
문자 받을때 마다 무슨 성적표를 받는것 맹키롬 가슴이 두근두근~~ ^^
하여간에 매일매일 도시락이 맛짱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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