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폼난간식, 5분이면 충분한 달걀피자

오늘은 특별한 레시피를 올려봅니다.

간단히 뚝딱 폼나게 만들수 있는 달걀요리.

 

간단하지만, 요리라고 적으면서~

폼나는 일요일에 브런치 메뉴로 추천합니다. ^^

 

지난 화요일에는 맛짱이 달걀의 우수성을 알리고 달걀소비촉진을 위한 달걀레시피 시연과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예선은 인터넷으로하고 예선에 통과한 리시피로 본선에서 시연을 한뒤에~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고 순위를 매기는 그런 형식이였는데요.

 

달걀요리레시피 공모전에 참가를 하여 우수상을 받았답니다.^^

 

 

오늘 올리는 레시피는 맛짱의 레시피가 아닌 !

요리전공하는 학생이 내놓은 출품작. 장려상을 받은 달걀피자랍니다.

밀가루 도우 필요없구요. 5분이면 만들어지는 아이디어 반짝 요리.

바로 달걀피자랍니다.

 레시피는 같지 않지만.. 그 아이디어 십분 활용하여 맛짱이 따라쟁이 하여 보았답니다.

그리고 아래는..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이 만든 장려상 작품이랍니다.

소스 레시피가 다르지만요!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었답니다.

 

좀 전에 휴일 브런치 메뉴로 만들어 먹은 따끈따끈한 요리랍니다.

 

 

[참고] 22. 완전단백질 달걀요리 모음 레시피

 

 

 

◈  일요일아침 폼나게, 5분이면 충분한 달걀피자 ◈

 

 

[재료] 달걀 1개, 피자치즈 2~3숟가락, 소스1숟가락(스파게티 소스 또는 케챂),

기름. 파슬리가루 약간

 

* 달걀 한개에 소스 1숟가락정도인데요 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소스가 없으면 케챂으로 대신해도 좋지만요~

맛짱은 엊그제 만들어 먹은 수제소시지가 들어간 스파게티소스를 싱겁게 다시조리를 하여 이용하였어요.

 

시판용 스파게티 싱겁게 만드는 방법은요~

시판용소스 간이 맛짱네는 조금 세기 때문에 토마토 껍질을 벗겨서 넣어 조금 심심하게 하였구요~

재료가 끓어 조금 줄어들면 양파와 수제 소시지 넣어서 한번 더 끓이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ㅎㅎ

팬에 기름을 두루고 은근히 달구어 주세요.

 

불이 세면 절대 금물! 약한불에서 은근히~~^^

달걀후라이를 하듯이 팬에 달걀을 올리고 흰자가 익으면 노른자를 터트려서 살살 펴주고요~

 

 

준비한 소스를 펴서 올려주세요.

 

 

바로 피자치즈를 올려주시고~

 

 

파슬리가루 뿌린뒤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만 뚜껑을 덮어놓으시면 됩니다.

 

 

ㅎㅎ 뜨끈뜨끈한 달걀피자가 금세 만들어 졌답니다.

 

 

접시에 빵과 과일들을 함께 올리고~

방금 만든 달걀피자를 적당히 담아내면 됩니다.

 

 

완전 간단하지요?

 

요거요.. 참 신선한 아이템이더라고요.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으니 말여요~~^^

 

 

소스가 이미 뿌려져서 다른양념도 필요없는 달걀피자랍니다.

 

피자가 쭈욱 늘어가는 뜨끈한 달걀피자.

밀가루도우가 없으니 가볍게 드실수도 있고요.

 

간식으로 드실때는 이대로 만들어 드시면 되고,

혹시나 맛짱네처럼 식사로 드시려면 빵등을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

 

금세 만들어 한접시 담아내니 그럴싸 합니다.

 

방금전에 만들어 먹은 따끈따끈한 달걀피자.

휴일 브런치나, 간단한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

 

 

[참고] ♪ 명절요리모음/재활용요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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