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추석연휴가 끼어서 그런지.. 한 주가 무척이나 짧았습니다.
일주일을 어찌 보냈는지... 정신없이 한 주가 바삐 지나가고,,주말이 돌아 왔어요.
이렇게 한 주를 정신 없이 지나고 나면.. 주말은 정말 로 기진맥진.. ㅋ
그럴때는 별반찬이 필요없는 일품요리가 제격이지요.
거기에..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맛이 있다면 금상첨화구요.
위에 세가지 조건을 다 충족하는.. 일품요리중에 하나인 볶음짜장을 추천합니다.
깔끔한 엄마표 볶은짜장(간짜장)은 아이들의 입 맛에 잘 맞고,
msg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가족이 모인 주말에 딱입니다.
[참고,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 주말엔..집에서 짜장밥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 주말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볶음짜장(간짜장) ◈
[재료] 돼지고기 400그램(다진마늘*다진파 1숟가락씩, 다진생강*설탕 2분의1숟가락씩, 청주 5숟가락,
풋고추 1개 다져서 - 매운맛 첨가, 후추가루- 풋고추는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됩니다. )
양파 중간크기 2개(1*1센치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호박*양배추 - 양파와 같은양,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
볶은춘장(춘장100그램, 기름 3숟가락), 설탕 2분의1숟가락,생강즙 1~2숟가락
* 풋고추는 매운맛을 내기위해서 일부러 넣었어요. 기호에 따라 안 넣어도 괜찮습니다.
춘장은 기름을 넣고, 미리 볶고 설탕, 생강즙을 넣어 따로 둔다.
고기는 1센치정도의 크기로 잘르고, 풋고추를 다져서 넣은 뒤에 가로안에 양념을 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센 불에서 볶아준다. 고기가 거의 익어갈 무렵 야채를 넣어
함께 볶아준다.(위에 양은 3~4인분정도의 양입니다.)
고기가 다 익고 야채가 숨이 죽으면, 볶아 놓았던 춘장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고 불을 끈다.
*조리는 가급적이면 센 불에서 조리를 해야 수분이 덜 생긴답니다.
그러면 완성~!! ^^
넘 간단하지요? ㅎㅎ 재료를 칼질을 하여 놓으면 사실로도 정말 간단해요.
조리시작 전에 재료 손질을 하여 놓고, 바로바로 조리를 하면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답니다.
* 야채는 너무 푹 익은것보다 겉이 살짝 익은 정도로만 볶아주어야 맛있답니다.
완성된 볶은자장은 밥위에 얹거나, 삶은 국수위에 얹어주세요.
그리고 비벼서 .. 맛있게 냠냠~^^*
두가지가 다 특색이 있고 맛있어요.
개인의 입 맛에 맞는 것으로 .. 선택하여 드세요.
* 국수는 시판용 생칼국수를 삶아 .. 볶은짜장에 비벼 드시면 됩니다.
요~거~이!! 시켜먹는 ..간짜장 부럽지 않은 볶은짜장이랍니다.
엄마의 깔끔한 볶은짜장으로...주말에 솜씨 한번 뽐내보세요.
온 가족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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