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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국물 요리

♬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주는 소고기미역국


꽃샘추위에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예요.일교차가 많이나고, 요즘처럼 감기걸리기가 쉬운 날씨에는 특이나 아침을 거르지 말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왜 속이 비면.. 더 춥잔아요. ㅎㅎㅎ

오늘은 다들 알고 계시는 뜨끈한 국물요리 중에 미역국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먹으면 피를 맑게 해 주는 미역국, 아침에 먹고 나가면 좋은 국물요리랍니다.



미역이나, 다시마등 해조류는 요오드, 인, 칼슘의 함량이 놓아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주고 신경활동 능력을 높이는데 좋은 식품이랍니다.

미역국 한그릇 드시고 출근하시면!
하루시작이 더 자신감있다는거~ㅎㅎㅎ
참고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주는 소고기미역국 ◈

[재료] 생미역 120 , 양지머리 320그램(국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옵션), 물 2.5리터,
          국간장 3~4 숟가락, 다진마늘2숟가락, 나머지 간은 천일염으로~

오늘 끓이는 미역국은 보통때 사용을 하는 건조미역이 아니라 생미역으로 조리를 할거라
소고기로 국물을 먼전 만들어 주어야 한답니다.

고기는 소고기 양지머리를 사용하였어요.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에 물에 넣어 푹 삶아 주세요.

국물을 만드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이렇게 만든 소고기 국물은 정말 구수하고 시원하답니다

  

끓일때 처음에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고, 고기가 부드러지게 삶은 뒤에
고기를 건져서 결대로 찢어 양념을 하면 고기 준비는 끌!

 

소금에 절여져 있는것이 말리지 않은 생미역이예요.
생미역의 소금기를 씻어내면 이렇게 초록색의 맛있는 미역으로 변신을 한답니다.^^

물에 담구어 불릴 필요가 없는 생미역이랍니다.
이대로 양념을 하여 무침 반찬을 만들어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소고기를 삶아서 만들어 놓은 고기국물에  미역과 양념을 한 소고기를 다시 넣고
국물이 끓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뒤에 한소쿰 더 끓이면 된다.

* 고기로 충분히 국물을 우려 냈기 때문에 생미역을 넣은 뒤에는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된다.



생미역이라 더 보드랍고 양지머리를 넣어 구수한 국물에~
바다내음이 향긋한 구수한 미역국이 만들어 졌답니다.

아침에 끓이기에 번거로운신분은 전날 미리 만들었다가 아침에 살짝 데워서 밥과 먹으면!
하루가 완전 든든하답니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든 미역국이지만,
작은 대접에 담긴 미역국 한대접이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 준다는거 아시죠?
처음에 적었듯이..알고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다 약이 된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 주는 미역국 준비하여 ~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시작하여 보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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