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주말, 주말이면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이 많은 날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온가족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여 드리는데요~
온가족이 드실수 있는것이지만,
조리는 초간단! 요거이 10분이면 만들어지는 일품요리예요.
재료? 고것도 초간단입니다. ^^
원재료인 홍합 한바가지만 있으면 만사 OK!
쬐꼼 호사를 부리자면.. 약간의 양념이 있으면 더 좋고요.
없어도 괜찮답니다.
바로바로 사진속의 주인공 뚝배기에 푸짐이 담아져 있는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홍합.
만들기는 간단하지마,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홍합탕 소개합니다.
온가족이 먹을 수 있다는거.. 요거 참말이고요~^^
밥 먹을때 국으로 준비를 하여도 좋고요. 아빠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금상첨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되는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그런 요리랍니다.
ㅋ~ 요리라고 말하니 거창하지만, 그래도 요리는 요리 ^^;;
오늘에 맛있는 포스팅 들어갑니다.
◈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홍합탕이 십분이면 완성 ◈
홍합은 여수에서 직송을 하여 온 싱싱한 홍합이예요.
홍합 수염을 떼고, 깨끗이 손질하여 놓은 홍합이랍니다.
[참고]♬ 제철맞은 홍합 손질법 & 보관법
손질한 홍합을 냄비에 넣고 물이 홍합 반정도 잠기는 정도만 부어 주세요.
저민마늘 과 시원한 맛을 더 내기위한 홍고추를 넣는다.
* 매콤한 맛을 내려면 매운고추를 넣는다. 위에 고추는 안매운것이랍니다.
파는 종쫑쫑, 미나리는 1.5세치정도의 길이로 썰고 마늘은 저며서 썬다.
* 마늘 생략하여도 무관하다.
[재료] 홍합 한바가지, 물 홍합이 반정도 잠기는양 , 마늘2쪽, 맵지 않은 홍고추 1개,
미나리, 대파,천일염
국물이 끓으면 .. 천일염으로 간을 하면 다른 조리도 필요 없답니다.
* 홍합 자체에도 짠맛이 있으니 간은 심심하게 한다.
홍합을 깨끗이 씻어도 끓으면 불순물이 가라 앉는데요.
홍합을 떠 담은뒤에 남은 국물을 면보에 걸러서 다시 한번 끓이고,
국물이 끓으면 쫑쫑 썰을 파와 미나리 얹고 불을 끈뒤에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내면 된답니다.
정말 쉽지요? 요거이 설명이 조금 긴것 같지만..
완전 초간단히 만드는 홍합탕이랍니다.
뽀얗게 우러나온 국물은 션한것이 끝내주고요.
식사때 준비하는 국으로도 짱! 술안주로도 좋지만..
션한 국물덕분에 해장까지 겸해지는 그런 홍합탕이랍니다.
간식으로 먹을때도 통통한 홍함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도 솔솔
요거이 해물이라 먹으면 든든해진답니다.
국물이 시원한 것은 물론~
하나씩 집어 먹는 홍합살 맛이 끝내준답니다.
국물을 잘 보여 드릴려고 진한색의 그릇에 담았는데요~
색이 완전 우유빛깔이예요. 션한것이 속이 확 풀어진답니다.
끓이자 마자 바로 담아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어떠세요? 이만하면 온가족의 모여서 먹을 만한 요리가 되지 않을까요?
간단하지만, 완정 인기짱! 맛짱이랍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홍합탕 한뚝배기 대령하였으니,
가족들이 모인 주말에 즐거운 요리하시어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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