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에 조금 늦은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제 여름 휴가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이 황금같은 연휴.... 컨디션도 별로고..맛짱은 집에서 푸욱~~ 쉬었습니다.
주말동안에는 그동안 만들어 놓은 반찬 챙겨먹고 피자도 시켜먹고..
또 외식도 하고 하였더니 냉장고가 텅텅~ 공간이 아주 넉넉해졌어요...ㅎㅎ
해서 오늘은 밑반찬 몇가지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멸치깨범벅,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어묵양파볶음과 감자냉국~
그리고.. 샌드위치를 만들도 남은 오이가 있어서..
사계절 언제나 잘 어울리는 소고기 오이볶음을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었더니.. 2~3일은 거뜬히 먹을 것 같아 마음이 흡족하네요.
ㅋ~ 다른것은 예전에 올린 리세피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오늘의 요리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의 입맛에 잘 맞는 순한반찬 오이소고기 볶음 반찬 정리하여 봅니다.
오늘은 포스팅전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외식창업정보 적어봅니다.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게 소스 잖아요? 그 소스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생겼어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기능장 명장분들을 초대해서 "국가 지정 조리명장,기능장 직강으로
특급 비법소스 마스터 과정5기"을 8월 26일 개강이니 이전에 서둘러 신청을 하셔야 할것 같아요.
이상정 국가조리명장,문문술 국가조리명장, 이하연 김치협회장 등 내놔라 하는 명인들이
모여서 강의 하는 소스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 앞에 있던 비법소스 과정이 좋은 결과와 호평을
중심으로 아주 단단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답니다. 음식집창업에 필요한소스만 엄선하여
알려준다고 하니,창업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둘러보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클릭!! )
◈ 아삭아삭 오이소고기볶음 ◈
[재료] 오이1개(절임소금 3분의1숟가락) .파, 깨소금
소고기 120그램,(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설탕 3분의1숟가락, 후추가루)
오이는 동그랗게 썰어서 소금을 뿌리고 적당히 절여지면 면주머니에 넣어 수분을 짜고,
소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하여 채를 썰어 양념을 하여 두었다가 볶아준다.
소고기는 뭉치지 않도록 저어가면 익혀주고, 반정도 익으면 손질한 오이를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고기가 익으면 파를 넣어 마무리하고 불을 끈뒤에 접시에 따로담아 식힌다.
* 오이가 열에 약하여 그대로 두며 색이 누렇게 변한다.
한김 나가면 깨를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 ^^
* 청오이를 대신하면 색감이 더 파릇하답니다.
소고기 오이볶음은 그 맛이 순하여 아이들과 연세드신분도 잘 드시는 반찬이랍니다.
아삭아삭한 오이와 고소한 소고기가 정말 잘 어울리거던요~^^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의 고명이나 양념으로 함께 사용을 해도 좋고,
도시락반찬으로 도 아주 좋답니다.
아삭아삭 오이소고기볶음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스크랩을 하시려면 --->♪ 아삭한 사계절반찬, 오이소고기볶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 ♬ 오이반찬모음 & 오이관련 레시피 모음
★ 이 포스트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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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 잠시
출장길인데 천둥 번개까지
오늘 일정은 비로 망했다는....ㅎ
이럴 때 쏘주가 최고인데...
냉장고 한켠에서 시들어가는 오이 하나..
오이가 회생할수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맛짱님 흉내내러 휘리릭~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가 요즘 교정중이라 반찬이 마땅찮은데 잘게 썰어 한번 해봐야겠어요.
오이는 생으로만 먹었는데 한번 고기랑 볶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세계를 축소의 의무를 수행, 지금 엷은 껍질 heroines과 스캔들로이 세계에 확산 순진한 가난한 아이에 대해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혼동하지 마십시오.
건강식이면서 맛도 좋아보이네요
열린 공간이라서 여기저기 전시관을 관람하는 동안 한쪽에서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빈자리가 많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바하 미뉴엣 3 번...파헬벨 캐논변주곡, 베토벤 론도 에스프레쉬브 알듯 모를듯 했지만 듣기 좋았습니다.
음.. 맛있을듯...ㅋㅋ
음...군침돌아요! 점심반찬으로 한번 해서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