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주*간식*반찬으로 짱! 삼겹살 생강소스꼬치

아이가 뜬금없이 닭꼬치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ㅋ
뭐 비스꾸름 한거라도 만들어 줄까? 하니.. 뭐든 함 만들어 달라나 뭐라나~ㅎㅎㅎ

그러는중에 보쌈을 해먹을려고 주문한 생삼겹이 배송이 되었어요.
작은조각을 꺼내어 만들었습니다. 뭐를? 닭꼬치가 아닌.. 삼겹살을 이용한 꼬치를요~^^
그 이름하여 삼겹살꼬치라고나 할까요?
무지 간단 버전으로 뚝딱..^^

 

참고하여 보시고.. 함 만들어 보세요.
아마도 사랑받는 먹거리가 될거예요.



[재료] 생삼겹 320그램, 정성원홍삼액 1숟가락반, 볶은소금 3분의1숟가락, 생강맛술 2숟가락
          찹쌀가루 3~4숟가락, 대파2대,
          생강맛술 3분의1컵, 매실청 2숟가락, 간장 3숟가락, 올리고단 1숟가락반

재료는 별로 복잡하지는 않아요.

[참고]♪ 생선*육류요리가 즐거워지는 생강맛술 

 

생삼겹살을 3*4센치정도의 크기로 1센치정도의 두께로 자른뒤에~
정성원홍삼액과 볶은 소금으로 밑간을 합니다.

 

후추가루나 마늘은 넣지 않았고요.. 두가지 기능을 홍삼액으로 처리하였고,
대파는 3센치가 조금 넘는 길이로 잘라 준비를 하였답니다.

홍삼액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각종요리에 잡내를 잡는데도 탁월하니..
집에 있는 홍삼액 요리조리 사용하여 보세요.

* 생삼겹이 아니라면.. 마늘이나 생강즙, 후추가루를 첨가하여주세요.



꼬치를 준비하여 삼겹살과 대파를 끼워서..



요래 먹음직 스러운 꼬치를 만들었어요.

* 밑간을 한뒤에 숙성시간을 최소 23~30분이상 두면 더 맛있어요.

  

꼬치에 찹쌀가루를  묻인후에 날가루가 삼겹살에 스며들게 잠시 두었다가 ~



팬에 기름을 약간 넣은뒤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다.



요거는 꼬치에 끼우지 못한 자투리 삼겹살이랍니다.
따로 기름에 놀놀하게 구웠답니다.



소스재료를 팬에 넣고 끓기 시작을 하면 구운고치를 넣어서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뒤집어가며 조린다



자투리삼겹살까지 한꺼번에 넣어 조림을 하였어요.
ㅋ그런데 꼬치끝에 끼운 대파가 익으니 흐물흐물.. 자꾸만 빠지네요.



그래서 얼른 냉동실에 있는 은행을 해동하여 익힌후에 껍질을 벗기고 꼬치끝에 끼웠답니다.
그런더니 무지 안정적.. 모양도 이쁘네요.

자투리는 옆에서 맛을 본다면 집어 먹어서 하나도 안남았네요.



꼬치끝은 집어먹기 좋으라고 호일로 감싸주었어요.



꼬치의 모습을 보면 이렇게 맛있는 모양..ㅋ
맛있는 모양? 요말 이해가 가시나요? 말 그대로.. 무지 먹음직 스러운 꼬치가 되었어요.

여기서는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ㅎㅎㅎ



모양도 좋았지만!
맛은 더 끝내주더라고요.

아이가 먹으면서 아주흡족해 하였다는..ㅎㅎ
닭고치보다 백배나 맛있다나..뭐래나~^^;;
완전 대박 꼬치였답니다.

어른들 안주용으로 준비를 하려면..
매운양념으로 해도 완전 대박일듯합니다. ^^

마지막사진은 부추와 깨를 뿌린뒤에 장식을 하였더니 더 멋집니다. ^^

후다닥 만든 삼겹살 꼬치지만.. 맛과 모양 두가지다 대만족!
아이도 좋아하고.. 만든 맛짱도 기분좋고~ㅎㅎㅎ

울 님들도 간단 버전으로 만들수 있는 꼬치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시어 안주로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참고] 삼겹살  & 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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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삼겹살&돼지고기을 이용한 75가지 요리모음

*  이포스팅은 정성원홍삼액에서 협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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